성난 KIA 야구팬,서울 기아차 본사 앞 2차 집회 열러

  • 등록 2018.10.31 20: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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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방출에 분노한 팬들...집단행동

[투데이전남광주=홍주연 문화부장]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야구팬 일부가 3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 인근에서 2차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오후 5시부터 시작한 집회에서 김기태 감독 퇴진을 주장한 뒤 구단 운영에 대해 항의했다


올해 정규시즌을 5위로 마감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출전한 KIA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베테랑 투수 임창용 방출을 계기로 감독과 구단의 운영 방침에 동의하지 않는 일부 팬들은 집단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2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앞에서 1차 집회를 열었고, 이날은 KIA 타이거즈의 모기업인 기아자동차 본사를 찾았다.

Today news/문화부장 홍주연


문화부장 홍주연 기자 rkdud011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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