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5·18주먹밥, 광주 브랜드로 키워야”

  • 등록 2020.05.05 07: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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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광주다운 것이 가장 경쟁력 있어
-광주 대표음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방안 강구

                       

[투데이전남=최성훈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4"5·18주먹밥을 광주의 브랜드로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통해 "가장 광주다운 것이 가장 경쟁력 있다고 판단하고 광주다움의 상품화, 브랜드화, 산업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주먹밥 등 광주대표음식을 비롯해 광주대표마을(문화 생태마을), 광주대표공연(상설국악공연) 등이 대표적 정책"이라면서 "지난해 주먹밥을 대표음식으로 선정했고 약 8곳의 음식점에서 상품화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5.18 40주년을 맞이해 나눔과 연대의 상징인 주먹밥이 광주대표음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지시했다.

 

Today news/최성훈 기자

 

최성훈 기자 lnn14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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