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광주 북구 드론비행연습장에서 문인 북구청장과 드론산업 관계자들이 드론 상시 실기시험장 지정 경과보고 후 드론축구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광주 북구 제공>
[투데이전남=최창호 취재본부장] 광주 북구는 이날 문인 북구청장, 드론기업, 드론교육업체, 드론협회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촌동 드론비행연습장에서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드론 상시실기시험장 지정 경과보고, 드론산업 활성화 계획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북구는 올해는 기존 7천470㎡ 규모의 드론비행연습장을 1만㎡로 확대하고 실내교육장, 안전시설 등을 설치했으며 지난달 28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전국 광역시 최초로 ‘드론 국가자격증 상시실기시험장’으로 지정받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드론업체 및 협회 관계자는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 운영, 편의시설(화장실, 인조잔디 등) 확충 등을 요청했다.
이에 북구는 국토부가 주관하는 드론공원으로 지정받은 후 주말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격주로 4회 운영하던 것을 매주 8회로 확대하고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공원 지정에 따른 드론 충전시설과 드론비행연습장을 찾는 주민, 드론 동호인, 자격증 실기시험 응시자를 위한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 드론 스포츠가 활성화를 위한 인조잔디 등 안전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드론 연구개발 국비사업 추진 등 드론산업 육성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북구는 지난해 3월 광주시 최초로 드론비행연습장을 개장하고 드론 무료 체험교실 운영, 드론 전문 기업・동호인 대상 비행 장소 제공 등 드론 레저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Today news/최창호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