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 창간 7주년 축사

  • 등록 2021.04.12 14: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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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호국특공무술총연맹 전 이사장 김 진 영


 

 

대한호국특공무술총연맹 전 이사장 김 진 영

 

투데이전남 이인규 대표님과 관계자, 그리고 독자 여러분,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8년 법인 설립 이후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언론으로 우뚝 서기까지, 지역언론의 소명과 정론직필 가치를 지켜온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전라남도는 대한민국의 역사전통문화의 보고이자 민주주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곳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현재와 과거,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 가치를 모두 담고 있는 전남은 그 자체로 소중한 고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 투데이전남이 지역 대표언론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은 지역 주민의 관점에서 민의를 정확하게 수렴해서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소금의 역할을 합니다.

 

지금 우리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연결통섭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격차와 불평등, 소외와 분열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시선이 놓치기 쉬운 우리 사회의 그늘과 사각지대를 살피고 그곳에 햇살이 비추도록 하는 것이 언론의 소명입니다.

 

그런 점에서 투데이전남은 중앙 언론이 대신해주지 못하는 지역 언론만의 고유한 사명을 지키며 지금까지 묵묵히 제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7년의 시간은 독자들께서 달아준 훈장이자, 다가올 영광에 대한 약속이라 생각입니다.

 

투데이전남의 다가올 7년을 기대합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민들에게 더 사랑받을 <투데이전남>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호국특공무술총연맹 전 이사장 김 진 영

관리자 기자 news3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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