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강진재향경우회( 회장 이종래)는 지난 21일(토) 하루 일정으로 우리나라 최북단 파주 임진각, 제3땅굴, 도라전망대를 부부동반 방문하여 안보 의지를 더욱 굳게 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방문 장소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DMZ 통합 안보관광지로서 내국인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많이 방문해 북새통을 이루고 있어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이 전 세계적임을 확인한 회원들의 마음은 뭉쿨하게 하였다. 또한 "철마는 달리고 싶다", "조국이 없으면 나도 없다"라는 문구와 임진각의 망향 제단을 바라보며, 쓰라린 역사 교훈을 가슴에 새기고, 하루속히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하였다. 이날 참여한 문재진 회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런 뜻깊은 장소를 택해 주셔 감사드리고, 이 감격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감회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