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도자기 강기성 장인 강하늘 청년작가
[todaynews] 강진민간청자요의 오늘이 있기까지 그 중심에 자리한 청자의 장인 다산도자기 장인 강기성씨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초창기 강진도자기 관요를 중심으로 도자기타운이 이루워 지기까지 말도 많고 관요의 중심적인 도요 정책이 민간요의 활성화를 막는 정책에 맞서서 민간요의 발전적 방향으로 이끌어 갈려는 강기성 장인의 고집스러움과 일관성있는 활성방안을 제시하고 전문가 그룹의 조언과 학술전 기반을 중심으로 행정과 무수히 얽히고 설킨 반목된 관계를 개선시키고 시행착오도 수없이 격으면서 민간요를 괘도에 올려놨다.
지금까지 천직으로 목숨을 걸다시피 그 길을 외롭게 반백이 되어서야 뒤를 돌아다본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나의 도자기 인생의 반려자인 부인과 사이에 나의 도자기 혼과 정신이 DNA로 전해지는 두 딸이 있어 뒤를 이어가고 있으니 흔히들 이야기한 대를 이어 가업이 전승되니 이보다 든든함이 더 할나위 없다.
이 두딸이 어려서부터 인형이나 장난감보다 도자기 찰흙을 만지면서 자라난터라 익숙함이 친근하고 나도 모르게 정서적 영향분으로 소화된 본성에 충실 한지도 모른다 .
장녀 강하늘 작가는 부모님 의 뜻을 그대로 받아 고려청자를 보전하고 작품성의 고려청자와 우리생활속에 자리할 생활자기를 과감히 생산하고 활성화하여 도자기 산업이 경제적 논리로 피폐해짐이 없는 도자기 시장이 형성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도 전한다.
<강하늘작가수상경력>-2011년 한국예술협회 도예부문 특선
–2012년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도자공예 특선
-2012년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도자공예 입선
-22013년 한국예술협회 도예부문 동상
-2013년 일본 도토대학 초대전
-2016년 한국예술협회 도예부문 대상
-현재 다산요 근무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20-2 다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