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또 다른 KIA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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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김기태 KIA 감독이 2018 시즌을 맞아 정상 수성을 목표로 세우며 새로운 변화를 주문했다.

2018.01.17 21: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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