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이 21일 서울 강남구 라움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국제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과 한국SNS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예술, 문화 등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는 권위있는 상이다.
김 전장관은 농림부장관과 5선 국회의원으로 현역에서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당시5.18항쟁의 중심에서 사실을 밝히려는 노력과 성과 그리고 5.18을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추진 위원장을 맡아 등재를 실현시켰다.
또 4.19혁명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이사장과 3.1운동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발기위원장을 맡아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한인협력기구(W-KICA)상임대표. 세계기독의원연맹(WCPA)창설자총재. UN/지속가능발전협 한국위원회 상임회장 등을 역임 하면서 국제적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발전시키는데 그 공이 높이 인정 되여 수상하게 됐다.
김전 장관은 "큰상을 받게 돼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선진국들과 같은 위치에서 국력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toda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