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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7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오동오 광주 북구문화원장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사회문화공헌부문 대상’으로 선정

      

 오동오 북구문황원장



오동오 광주 북구문화원장이 최근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사회문화공헌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한국SNS기자연합회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기업, 행정, 단체, 사회공헌 분야의 훌륭한 인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오동오 광주 북구문화원장은 올해 지역문화에 관한 사회교육 및 계몽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지역문화를 발굴 보전하며 문화적 전통을 후손에게 물려 주기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원사 건립기금을 마련하고자 매년20%이상씩 기금을 확충 원사확보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또한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다문화가족지원쎈터. 소비자교육연맹 연계해 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족들에게 한국문화(우리지역역사 배우기. 우리가락 감상 및 체험. 전통음식체험. 소비자경제교육등)를 교육시키는 ‘지구촌 딸들! 우리문화를 품다‘를 신설 운영함으로 많은 인원이 참석 문화적 갈등을 해소에 기여했다.

문화원의 강좌를 통해 판소리 민요. 고전무용 등을 재능기부 할 수 있는 자원봉사 동아리 ‘나눔이 있는 어울림! 문화봉사단’을 조직하여 지역문화축제 및 문화소외지역(요양원. 복지쎈터)을 방문 매월 4회정기적인 공연을 통하여 지역민에 행복 충전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오동오 문화원장은 탁월한 능력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문화를 지키고 계승 발전시키는 데 지대한 공로가 인정이 되어 본상을 받게 되였다.

/ toda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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