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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정뉴스 todaynews

제26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국대회 개최/오는 12월, 여수에 치매안심센터 설립
전남도, 동남아 할랄 식품시장 진출 추진



플레이가 안되시는분은 전남 인터넷방송(www.jntv.go.kr)을 방문해주세요.



<불볕더위 대책, 농어민 맞춤형으로 추진>>
전라남도는 지난 7일 실국장 토론회를 열고 불볕더위 피해 예방과 일자리 창출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더위가 길어지고 강도가 높아지고 있어, 권역별 ․ 업종별로 상황에 맞는 대응책을 적극 알려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일자리 추경은 성과가 좋은 일자리 사업에 예산을 편성하고 새로운 일자리사업 발굴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제26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국대회 개최>>
제26회 전국 임업후계자대회가 7일부터 9일까지 장흥에서 열
렸습니다. 이번 행사는“숲의 가치 100년을 꿈꾸다”라는 주
제로 전국 임업후계자와 가족, 관계자 등 7천여 명이 참가해
성공 사례 등 정보를 교류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모금액 배분사업 실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모금액 배분사업 신청이 진행됩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5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신청 받은 후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전남에서는 83억 3천여 만 원이 모금됐습니다.

<<농협, 2017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재단법인 전라남도 국제농업박람회와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
부가 지난 7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2017국제
농업박람회 기간 동안 1천억 원 이상의 농산물 구매약정을
체결하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입장권 사전 구매와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합니다.

<<수온 급상승, 양식장 피해 예방>>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바닷물 온도가 갑자기 올라가 양식장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남 신안에서는 올 여름 처음으로 양식 중이던 돌돔 수십만 마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완도와 고흥, 여수 등의 바다 수온도 27도를 넘어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고수온이 계속되면 산소 부족으로 대량 폐사가 우려된다고 보고 햇빛 가림막 설치, 그물 청소로 조류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등 어장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는 12월, 여수에 치매안심센터 설립>>
여수에 오는 12월까지 치매안심센터가 세워집니다. 연말까지, 국비와 도비, 시비 등 모두 7억 5천만 원을 들여 치매 개선 프로그램실과 조기 치매 검진실 등을 갖추게됩니다. 여수 관내 치매 환자는 모두 2천 643명으로 치매환자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소록도 천사 간호사 노벨평화상 추천 본격화>>
전남 고흥 소록도 한센인을 위해 헌신했던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를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작업이 본격 시작됩니다. 추진위원장에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 명예 위원장에는 김정숙 여사가 건의됐습니다. 이에 따라 추진위원회는 두 간호사의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에 나설 계획입니다. 오스트리아인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는 40여년을 고흥 소록도에 머물며 한센인 치료에 공헌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6월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두 간호사를 만나 격려한 바 있습니다.

<<전남도, 동남아 할랄 식품시장 진출 추진>>
전라남도가 동남아시아 할랄 식품, 즉 슬람교도들이 먹고 쓰는 식품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섰습니다. 도는 최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3개 나라 백여 명의 현지 바이어를 만나 전복과 김, 유자차 등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27만 달러 수출계약과 백만 달러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전라남도 전남 농수산 식품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할랄 인증기업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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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최대집 지원 위해 목포에 비례후보들 전원 집합해 주말 세몰이 지난 주말 손혜원, 변희재, 노영희 등 소나무당 비례후보들 전원 목포로 집합해 세몰이 거리 유세와 대규모 연설회, 유세차 인사 등 주말 아침부터 밤까지 최대집 지지 호소 최대집, 목포 국회의원 후보 중 지난주 구글 트렌드 분석 61%로 압도적 1위 ‘송영길 신당’ 소나무당이 이번 총선에서 목포시에 당 후보로 출마한 최대집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주말 손혜원 비례후보(선대위원장)를 중심으로 당내 비례후보들이 총출동해 집중유세전을 펼쳤다. 6일, 7일 이틀 동안 소나무당 비례후보들인 노영희, 변희재, 손혜원, 정철승, 권윤지, 김도현, 정다은, 마화용(이상 비례순번)은 목포 구도심과 북항, 평화광장 등을 누비면서 목포 시민들에게 최대집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당 선대위원장이기도 한 손혜원 후보는 6일 오전부터 최대집 후보와 함께 유세차를 타고 목포 구도심을 돌며 최 후보 지지를 역설했다. 오후에는 광주에서 내려온 당 비례후보들을 맞아 전원이 함께 일명 ‘손혜원 거리’로 불리는 ‘근대 역사의 거리’를 거닐며 목포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참여와 최 후보 지지를 일일이 부탁했다. 이들은 오후 5시에는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나영진 목포MBC 전 노조위원장의 사회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