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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윤장현 시장 남구민과의 대화의 시간 가져

윤장현 시장은 “도시가 살아남으려면 일자리와 문화공동체가 함께 해야 한다”며 “남구는 옛 보훈병원에 청년주택 건립을 계획하는등 청년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5개 자치구에 대한 순방에 나서 구민과의 대화를 진행중이다.

지난 6일 서구민의 대화를 시작으로 순방을 시작한 윤장현시장은 22일 오후 4번째 순방지인 남구청을 찾아 남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남구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구청 종합민원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한 윤시장은 구정 현안 보고에서 남구가 추진하고 있는 양림동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 선도지역 선정, 봉선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현대화사업 등 2017년 주요 성과와 주민이 구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결정행정시스템 완결’, ‘마을분쟁해결센터 확대 운영’ 등 2018년 주요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시장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은 -에너지밸리조성사업 추진 계획 -도시계획시설(진월운동장) 조성 계획 -송암근린공원 추진사항 및 체육시설 건립 요청 -남구 청년센터 운영비 지원 및 시 청년위원회와 소통 방안 -호남의병기념관 등 칠석동 일원에 건립 -양촌(덕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예산 지원-진월동 도로개설 등 7건을 제안했다.

윤장현 시장은 “도시가 살아남으려면 일자리와 문화공동체가 함께 해야 한다”며 “남구는 옛 보훈병원에 청년주택 건립을 계획하는등 청년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today news 취재부장/최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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