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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광주삼각초등학교,열린음악회(버스킹)개최

-학교 교원등 뜨거운 반응 “다음 공연엔 나도 나가겠다!”

▲삼각초등학교가 문화예술활성화 교육의 일환으로  ‘삼각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다.


[투데이전남=홍주연기자]광주 삼각초등학교가 문화예술활성화 교육의 일환으로 2018년 6월 21일부터 22일 까지 이틀간 ‘삼각 버스킹’ 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버스킹 공연엔 삼각초 교원 3팀과 학생 16팀이 참가했다. 학생들과 교직원 150여 명은 학교 야외 공간에서 자유롭고 즐겁게 무대를 지켜봤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와 문화 시민으로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각초는 평소에도 학생들이 예술적 체험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1학급 1악기 교육 및 학급별 작은 음악회 개최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교육을 해오고 있다.


특히 2017년 1학기부터는 학교 방송에 학생들이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꿈과 끼를 자랑해 왔다. 교내 방송에 만족하지 못한 학생들이 늘자 학교 측은 진행되는 버스킹 형식의 ‘야외무대’를 제안했다. 학생‧교사를 가리지 않는 폭발적 참여에 하루로 준비됐던 제1회 ‘삼각 버스킹’은 이틀로 확대 편성됐다. 


첫 버스킹 공연에서 박선혜 교장과 교사들은 플룻 중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뒤이어 학생들이 다양한 악기와 노래를 연주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처음 보는 야외 공연에 학생들의 관람 열기는 뜨거웠고 벌써부터 다음 버스킹 무대를 예약하겠다는 학생들이 나왔다.

 

박선혜 교장은 "문화예술 교육의 활성화가 곧 인성교육의 시작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의 멋진 연주를 보며 나도 참여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홍주연 문화부장 rkd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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