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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시, 시내버스 운전원 근무복 지원

-업체 선정해 10월까지 제작…근무여건 향상 기대

[투데이전남광주=홍주연 기자]광주 시내버스 운전원들에게 근무복이 지원된다.

광주시는 29일 시내버스 운전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10월까지 근무복을 제작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근무복의 디자인과 옷감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조달청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제작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업체는 8~10월까지 3개월 동안 근무복을 제작해 11월에는 운전원 모두 근무복을 착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운전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근무복을 제작·지원한다"며 "앞으로 공영차고지 환경개선이나 기종점 식당환경 개선 등 운전원 처우 향상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홍주연 문화부장 rkdu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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