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광주=정길도 취재부장]광주 송죽로타리클럽회원(회장 박중경)일동은 6일 오전 광주 학동에 있는 동구장애인협회(회장 노장숙)를 방문하여 장애인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오는 7일에 동구문화협회에서 주관하여 타 지역의 문화를 보고 듣고 즐기면서 적절한 야외활동으로 여가생활을 위한 문화탐방을 떠나는 장애인들에게 송죽로타리클럽에서 후원물품을 전달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주 송죽로타리클럽 박중경 회장을 비롯하여 송죽로타리 회원이기도 한 양혜령 백화포럼 공동대표,등 8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광주송죽로타리클럽 박중경 회장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협력 활동을 위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의 참여 독려 및 체계구축에 힘써, 장애인복지에 미력하나마 힘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구장애인협회 노장숙 회장은 ‘영세 장애인 및 중증장애인들의 타인의 도움 없이는 많은 생활이 어렵다’면서 ‘이렇게 후원해주신 송죽로타리 클럽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송죽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0일 동명동에 있는 광주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삼계탕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Today news/정길도 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