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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이용섭 시장 취임 100일, 해묵은 지역 현안과제 속속 해결

-군공항·어등산 등 현안 해결과 일자리 중심 시정 성과 제시

취임 100일을 앞둔 이용섭 광주시장이 군공항 이전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일자리 중심의 시정운영 체계 개편 등을 성과로 꼽았다. 취임 100일을 새로운 변화의 시작으로 자평한 이 시장은 앞으로 추진할 5대 분야 20대 전략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4일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우선 해묵은 지역 현안과제가 속속 해결되고 있다는 점을 성과로 제시했다.

 

이 시장은 민선7기 들어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이었던 군공항 이전은 광주민간공항을 2021년가지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하기로 결단하면서, 이게 마중물이 돼 광주시와 전남도가 군공항을 전남으로 조기 이전하는데 합의하는 성과를 거뒀다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호반건설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사업협약 체결을 거쳐 어등산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2호선 1116년 논쟁 종지부

 

광주송정역 인근 지역경제거점형 KTX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의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광주역 일대 도시재생뉴딜 사업 공모 선정, 2단계 민간공원 특례사업 추진 등도 성과로 꼽았다.

 

공론화 절차가 진행 중인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해선 “111016년간 논쟁의 종지부를 찍게 된다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통합하는 협치 행정의 새로운 모델이 실현될 것이다고 말했다.

 

현안 해결과 더불어 시정운영 체계를 일자리 중심으로 개편한 점도 취임 100일의 성과로 주장했다.

 

이 시장은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 설치, 일자리 담당부서를 일자리경제실로 확대 개편, 전부서 일자리성과평가제 실시, 전국 최초 인공지능 기반 구인구직 잡매칭 시스템운용, 일자리 예산 20%까지 확충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체계와 인프라가 마련됐다지난 1민선7기 일자리정책 4년 로드맵을 확정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주만의 독특함을 발굴해 일자리로 연결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여가는 기반도 구축했다문화경제부시장 직제를 신설해 종합적 시각의 문화행정 추진 체계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광주역 일대와 전남대, 동명동, 농성동, 사직동 지역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3000만 그루 나무심기, 거리연극형 시티투어버스 운영, 광주대표음식 선정과 광주김치 세계화 등을 추진하고 있는 점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인시가 만사이며 혁신의 출발이라는 평소 소신에 따라 인사혁신을 단행했다며 온라인 희망인사시스템과 시장 핫라인구축 등으로 인사 잡음 없는 인사환경을 만든 점도 제시했다.

 

특히, 이 시장은 “100일 동안 구축한 인프라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향후 4년 동안 ‘5대 정책과 20대 전략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풍요로운 광주를 위해 일자리 정책 4년 로드맵을 바탕으로 자동차·문화·에너지 등 3대 밸리조성, 미래산업 육성, 광주다움의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정의로운 광주를 위해 광주형 협치모델 실현, 광주공동체 회복 등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일자리 정책 4년 로드맵 등 ‘5대 정책 20대 전략추진

 

따뜻한 광주를 위해 맞춤형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품격 있는 문화 광주를 위해 도시 곳곳을 광주 고유함과 독특함이 묻어나는 문화 산실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안전하고 편안한 광주를 위해선 시민 일상생활과 긴밀한 교통·환경·안전·건강 관련 정책들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사람들이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 찾아오는 광주를 만들겠다쉼 없이 달려온 100일처럼 향후 4년도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다짐했다.

Today news/최창호 취재본부장





황주홍 농해수위원장, 국회예산정책처·국회입법조사처중립성, 객관성 의무화 법안발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 국회예산정책처와 국회입법조사처의 구성원들이 중립성과 객관성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되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재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국회예산정책처와 국회입법조사처의 소속원들이 사무를 처리할 때 중립성과 객관성을 유지하도록 명시하는 「국회예산정책처법」 개정안과 「국회입법조사처법」 개정안을 11일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예산정책처와 국회입법조사처는 각각 국가의 예·결산 기금 및 재정운용과 관련된 사항, 그리고 입법 및 정책과 관련된 사항을 조사·연구하여 자료를 제공하는 등 국회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현행법에서는 국회예산정책처와 국회입법조사처의 직무에 관한 독립성을 명시하면서, 각 처장이 사무를 처리함에 있어 전문성을 확보하고 중립성을 유지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날로 증대되는 두 조직의 중요성을 고려하면, 처장 뿐만 아니라 모든 소속원들이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규정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번 개정안은 국회예산정책처와 국회입법조사처가 직무를 수행할 때 중립성과 객관성을 유지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황주홍


김삼호 광산구청장 선거법위반 당선 무효형 선고  [투데이전남광주=정길도 취재부장]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이 직위를 잃게 될 위기에 처했다.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4100여명의 당원을 불법 모집한 혐의(선거법위반)로 기소됐다가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정재희 부장판사)는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구청장에게 징역 1년 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지방자치단체장은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이에 따라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김 구청장의 당선은 무효화된다. 김 구청장은 예비후보자 신분이던 지난해 7∼9월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경선에 대비해 자신이 이사장을 맡고 있던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4100여명을 당원으로 불법 모집한 혐의가 불거져 지난 4월 불구속 기소됐다. 자치구 공단 직원들은 현행 선거법상 정당가입이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김 구청장은 당원 모집 대가로 공단 직원 150여명에게 500만원의 나물을 선물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앞서 지난 8월29일 김 구청장에게 “공조직을 동원한 조직적 범죄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김 구청장이 한 당원모집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