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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세계 타악기 체험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예술여행

‘세계타악기체험전시회와 함께하는 스마일타악콘서트


순천선혜학교(교장 정미숙)는 10월 16일 선혜관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세계타악기체험전시회와 함께하는 스마일타악콘서트 신나는 예술여행’공연을 개최하였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청소년 음악마을의 재능 기부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타악 콘서트, 팝페라, 대중가요’와 ‘세계타악기체험전시회’를 동시에 경험하는 멀티 프로그램으로, 콘서트 관람으로 감성적 흥미를 유발시키고, 직접 체험해 보는 ‘악기전시회’를 통해 평소 전문분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악기들을 자유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타악앙상블’, ‘팝페라(Popera) & 성악(바리톤) & 뮤지컬 ost & 대중가요’ 그리고 ‘전시체험과 함께 하는 리듬합주와 관객과 함께’라는 세 마당으로 펼쳐진 공연에서는 ‘아프리칸 심포니, 오 수잔나’등의 곡을 타악 합주곡으로, ‘호랑수월가, Non più andrai, 지금 이 순간’등 귀에 익숙한 멜로디를 팝페라와 성악으로 만났다. 더불어 다양한 타악기 소개와 리듬마치, 난타체험 그리고 아프리카타악기 젬베와 남미타악기를 함께 연주하는 Batucata 합주를 통해 학생들이 관객을 넘어서 연주자로 함께 즐기는 공연이 되었다.

스마일타악콘서트 신나는 예술여행으로 장애학생 및 교직원은 타악기와 노래를 통한 연주자와 관객이 소통하는 음악회를 경험하고, 격조 있는 클래식 타악기로 연주하는 익숙한 가요 및 대중음악을 감상하는 기회가 되었다.

순천선혜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을 전개하여 장애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today news- 강향수 전남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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