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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지역사랑의 아름다운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

-일등방송 이성희 회장 110만 원, 강진모란로타리클럽100만원

 [today news]  지난 18일 일등방송 이성희 회장이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11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이성희 회장이 일등방송 개국 6주년 기념식 및 제3대 회장 취임식의 축하 쌀 화환을 현금화하여 고향인 강진의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하고자 기탁해 왔다. 또, 이 회장은 한국의 대표 트로트 가수인 강진의 2019년 신곡 ‘내고향 강진아’라는 노래의 가사를 옴천사 총무원장 정암 큰스님과 함께 직접 작사해 강진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같은날 국제로타리 3610지구 강진모란로타리클럽에서도 100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기탁했다.

이승옥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은 “경제 불황에도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강진군민장학재단이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역할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2005년에 설립된 강진군민장학재단의 장학기금 조성 누계액 161억 4천만 원으로 각종 장학사업 및 우수인재 지원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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