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최창호 취재본부장]양혜령 백화포럼 공동대표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6회 지역신문의날’ 기념식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32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되어있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가 주관하는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각 시·도 협의회 추천과 공개 접수를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시상했다.
양혜령 대표는 양치과 의원을 개원하면서 33년 동안 노인,장애인,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치료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활동 속에서 조직의 활성화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하는 실제로 도움이 되는 봉사를 꾸준히 해온 바 많은 귀감이 되어 공적을 높이 평가해 사회봉사대상에 선정 되었다.
양대표는 광주동구 치과의사회 회장 취임후 100여회 의 봉사활동을 비롯, 백화포럼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푸른길가꾸기 등 사회정화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뉴스메이커선정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대상, 2014년에는 위대한 한국인 대상 ’문화예술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대표는 “지역사회의 균등한 발전과 모두가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서 힘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Today news/최창호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