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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재)신안군장학재단 「명예의 전당」 군청 본관 설치

'아름다운 기부 영원히’ 기부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 아로새겨"
작은 나눔의 ㅆ앗으로 인재양성에 큰 열매 되기를 ...


[today news 이병철 기자]  (재)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은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활성화를 위한 장학기금조성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고, 지속적인 기부문화 정착을 유도하고자 2019년 7월 신안군청 본관 1층 현관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

「명예의 전당」은 길이 4.0m, 폭 2.5m로 (재)신안군장학재단이 설립된 2008년부터 지금까지 1백만원 이상 기부한 기업‧단체‧개인 등 73개의 이름이 헌액되었다. 명패는 기존 기탁자의 기탁액 변동을 고려하여 탈부착식으로 제작하여 내용 수정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앞으로 새롭게 기탁해주실 분들을 위한 공간도 충분히 확보해 두고 있다.

박우량 이사장은 “기탁된 장학금이 육지보다 교육환경이 열악함에도 미래의 원대한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신안군의 학생들에게 꿈을 이루는데 소중하고 가치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며 “명예의 전당을 통해 신안군 인재양성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재)신안군장학재단 「명예의 전당」 제막식은 기부자들을 초청하여 9월 중으로 열릴 예정이다.


22일에는 자은면 외기마을 주민들이 신안군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기탁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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