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행정

김인규 나주시장,열린 소통행정 강화 통해 직접 시민 목소리 듣는다

300명 이상 동의 시, 시장이 직접 답변 … 열린 토론의 장 구현

                                                           사진 출처 : 나주 시청


[today news 강향수 전남 보도 본부장]  전남 나주시가 시정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새로운 소통창구를 개설, 운영한다.

나주시는 8월 5일부터 시정에 대한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소통 행정인 ‘온라인 시민 청원제’와 ‘시민토론방’(가칭)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 청원제는 행정기관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 중, △권리 구제, △복리증진에 관한 정책이나 읍·면·동 단위 이상의 집단 민원, △공익적 성격의 민원, △대규모 예산 소요 또는 집단 갈등 유발 등의 우려가 있는 의견을 게시, 30일 간 시민 3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을 시, 강인규 시장이 청원인에게 직접 보고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제도다.

이어, 시민토론방은 주요 시책 결정 시, 시청 누리집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댓글을 달아 의견을 표현하는 열린 토론의 장으로 안건에 대해 담당부서에서 취합, 검토한 후 시책에 반영하는 제도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시민청원은 다수의 시민이 동의한다는 점에서 내용의 중요도와 파급 효과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청원과 토론방을 통해 얻어진 결과에 대해서는 전향적 검토를 통해 최대한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시민과 소통하여 시민생활의 불편한 점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행정 정책에 반영 하겠다는 강인규 사장의 강력한 포부로 풀이된다.


하지만 "용두사미" 로 끝나지 않게 한해동안 경제산업, 도시개발, 일반 행정등 분야별 시민 불편 민원사항 처리 결과와 미해결시 답변자료등을 담은 사례집을 배포하여 시민들이 살기좋은  나주시로 거듭나기를 당부한다.


한편, 직접 로드탐방 및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불편사항과 애로점을 듣고 해결하는 나주시로 거듭나면 시민들의 신뢰와 소통은 실현될수 있다고 생각된다.







의정

더보기
음주의회 이제는 그만 엘로카드 제시 [today news] 강진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제298회 임시회를 열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유경숙, 김창주 의원, 전 강진군 공무원 5명을 포함, 7명의 위원이 선임됐다. 또한 이날 본회의 직후 상임위원회를 열어 강진군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각종 안건을 심사했다. 이러한 중요한 일부개정조례안과 9건의 각종안건을 심사한 중요한 임시회였다. 의장과 한두의원을 배제시키고 어울어진 자리인지라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오전회기를 마치자 점심시간을 이용해 피 기관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반주까지 거나하게 마시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오후 회기를 참석하는 기막힌 의원들의 작태를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업무의 일환으로 식사와 반주를 대접한 담당 공무원들은 떳떳한가를 묻고 있다. 의원들도 사람인지라 함깨 먹을 수 있고 공무원과 함께할 수 있다 그러나 회기 동안 공무원과 의원 신분인 공인 들인데 많은 사람들이 붉은 얼굴의 취한 의원들을 쉽게 의회 본 회의장에서 확인할수 있었다고 한다. 첫째는 거기에 참석한 공직자들을 무시한 처사요 더 나아가 의회로 보내준 군민들게 의원들의 책무와 책임 도덕성을 망각한

LIFE

더보기
최대집 후보, 목포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태블릿 특검으로 윤석열 조기퇴진 시키겠다” “당선 즉시 윤석열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에 대한 특검으로 정권교체 이룰 것” “호남불가론, 영남후보론에 실종된 호남대권후보 양성하는 데도 일익담당할 것” “목포를 중앙정치 복귀시켜 의료천국 목포, 신목포시 출범 등 지역공약 이행” 소나무당(‘송영길 신당’) 최대집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오후 2시,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에 소재한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노영희·변희재‧손혜원·권윤지·김도현·마화용 등 소나무당 비례후보들과 주요 당직자들이 총출동하고 내외빈 수백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나영진 전 목포MBC 초대 노조위원장에 이어 변희재·노영희·손혜원 등 소나무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차례로 축사를 했다. 이날 최 후보는 출마선언을 겸한 환영사를 통해 헌법 제46조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를 인용, “이번 선거는 지차제 선거가 아니라 나라를 위한 일꾼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인 만큼 평생 나라를 위해 싸워온 자신을 국회의원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최 후보는 “2017년부터 윤석열 검사의 증거조작 범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