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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초대 詩] 구용수 시인, ‘쇄빙선’

- 나는 오직 그대만을 향해 가는 외로운 쇄빙선



    

 









시인/작사가 구용수

-1968년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전공 석사

-광주시인협회 이사,감사 역임

-광주문인협회 이사

-국제 PEN 광주위원회 이사

-한국가곡작사가협회 자문위원

-한국동요음악협회 자문위원

 

- 교육공로 홍조근정훈장

- 교육부장관 표창

- 체육청소년부 장관 표창

- 광주시인협회 공로상

 

-작가 NOTE-

교직 재직중에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적을 두고, 석사논문으로 <박목월 시 고찰>이라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서은 문병란 시인은 구용수의 서정시라는 발문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영국 사람들은 신사나 신사도라는 말을 잘 쓴다고 한다.

동양의 군자나 현대의 지성인,그런 말과 상통하는 예의 바르고 점잖은 사람, 온유하면서도 범접지 못할 어떤 기품같은 것을 지닌 그런 멋스런 사람이 구용수이다. 시인이기 전에 호남아이며 구김살 없는 선인의 인상을 풍기는 사람이다.[중략] 도무지 모나지 않은 그의 문체적 특징이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그런 멋스런 풍모를 잘 반영하여 사람의 마음을 편안케 하는 서정의 진수를 지니고 있다.“


문단 등단 뒤 많은 문학단체에서 활동을 하게 되고 (우리가곡,동요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음)삶의 보람도 느끼고 있다.


날마다 시를 지어 발표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문학단체에서 문학기행도 다니면서 즐거운 노후를 보내고 있다.


문학은 나의 생명이다.


-20199월 서재에서 나의 문학활동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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