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이인규 발행인]지난 21일 영광 상사화축제시 전국다문화가족 모국춤 페스티벌에서 가우도. 베트남자조모임 ‘첫사랑팀’이 ‘학의 비상’이라는 작품으로 모국춤 경연에 참가해 첫 출전에 당당히 화합상을 수상하였다.
본 춤은 두근두근 첫사랑의 설레임의 부드러움과 베트남의 기상과 민족성인 섬세함과 강인함을 우아한 몸짓으로 세상을 향해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아름다운 삶을 표현한 작품이다.
강진지역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여성인 팜티토아 외 6명으로 구성된 자조모임으로, 강진의 볼거리중 유명한 ‘가우도 출렁다리’를 연상하며, ‘가장 멋진 우리들의 도전’ 이라는 팀명을 가지고 활동하며,
경연대회 및 지역행사에서 모국춤을 알리는 기회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폭넓은 문화적 이해증진과 자긍심 고취로 새로운 도전으로 지역민과 함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