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

최영호 前 광주 남구청장, ‘매니페스토’출판기념회 개최

-17일(일요일) 오후 3시 조선대학교 해오름관
-송영길 의원, 김남국 변호사, 이광재, 이대진 야구인 등 과 토크쇼로 진행

                              

[투데이전남=최창호 취재본부장] 풀뿌리 정치인 최영호 前 광주 남구청장이 오는 17일 오후 3시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주민과 함께 해온 약속의 실천과정을 엮은 책 ‘매니페스토’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밝혔다.“매니페스토”란 한국에서는 정치인이 선거에서 예산확보 방안과 구체적 실행계획 등을 담은 선거공약의 의미로 쓰인다.


이 책에는 약속을 생명처럼 여기며 살아온 최영호의 정치철학을 담담하고 진솔하게 담았다.


또한 최 전 남구청장 재임시절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과 스페셜에이(SA)등급을 받았던 내용과 그리고 진행과정, 주민과 함께 해왔던 풀뿌리 정치인의 삶의 궤적을 그렸다.출판기념회는 토크쇼로 진행되며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계양을), 김남국 변호사, 야구인 이대진씨 등이 출연해 최 전 청장이 걸어온 길과 향후 정치인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현재 최영호 前 남구청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광주동남갑 지역위원장으로 내년 총선을 준비 중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정세균 전 국회의장, 박광온, 이형석최고위원, 이개호, 우상호, 김두관, 최재성, 인재근, 송갑석, 서삼석 국회의원 등이 축하할 예정이다.

한편 최영호 전)남구청장은 2010년부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8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과 스페셜에이(SA)등급을 받았으며, 매니페스토 전도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Today news/최창호 취재본부장






의정

더보기
음주의회 이제는 그만 엘로카드 제시 [today news] 강진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제298회 임시회를 열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유경숙, 김창주 의원, 전 강진군 공무원 5명을 포함, 7명의 위원이 선임됐다. 또한 이날 본회의 직후 상임위원회를 열어 강진군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각종 안건을 심사했다. 이러한 중요한 일부개정조례안과 9건의 각종안건을 심사한 중요한 임시회였다. 의장과 한두의원을 배제시키고 어울어진 자리인지라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오전회기를 마치자 점심시간을 이용해 피 기관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반주까지 거나하게 마시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오후 회기를 참석하는 기막힌 의원들의 작태를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업무의 일환으로 식사와 반주를 대접한 담당 공무원들은 떳떳한가를 묻고 있다. 의원들도 사람인지라 함깨 먹을 수 있고 공무원과 함께할 수 있다 그러나 회기 동안 공무원과 의원 신분인 공인 들인데 많은 사람들이 붉은 얼굴의 취한 의원들을 쉽게 의회 본 회의장에서 확인할수 있었다고 한다. 첫째는 거기에 참석한 공직자들을 무시한 처사요 더 나아가 의회로 보내준 군민들게 의원들의 책무와 책임 도덕성을 망각한

LIFE

더보기
최대집 후보, 목포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태블릿 특검으로 윤석열 조기퇴진 시키겠다” “당선 즉시 윤석열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에 대한 특검으로 정권교체 이룰 것” “호남불가론, 영남후보론에 실종된 호남대권후보 양성하는 데도 일익담당할 것” “목포를 중앙정치 복귀시켜 의료천국 목포, 신목포시 출범 등 지역공약 이행” 소나무당(‘송영길 신당’) 최대집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오후 2시,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에 소재한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노영희·변희재‧손혜원·권윤지·김도현·마화용 등 소나무당 비례후보들과 주요 당직자들이 총출동하고 내외빈 수백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나영진 전 목포MBC 초대 노조위원장에 이어 변희재·노영희·손혜원 등 소나무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차례로 축사를 했다. 이날 최 후보는 출마선언을 겸한 환영사를 통해 헌법 제46조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를 인용, “이번 선거는 지차제 선거가 아니라 나라를 위한 일꾼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인 만큼 평생 나라를 위해 싸워온 자신을 국회의원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최 후보는 “2017년부터 윤석열 검사의 증거조작 범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