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공무원연금공단, ‘자원봉사자의 날’ 광주광역시장 표창 수상

-광주.전남상록자원봉사단, 교육 안전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이웃사랑 실천과 적극적인 봉사활동... 지역사회 공헌 인정 받아

[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지난 6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2019 광주자원봉사자대회’에서 광주지부 소속 퇴직공무원 자원봉사단체인 ‘광주·전남상록자원봉사단’과  ‘장수춤상록자원봉사단’이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 해를 결산하고 그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교육감 등 많은 내외빈과 광주광역시 5개구 자원봉사자 및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주요활동상황 보고, 유공자 표창, 영예인증서 수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표창을 받은 ‘광주·전남상록자원봉사단’과 ‘장수춤상록자원봉사단’은 올 한해  이웃사랑 실천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인정 받았다.

조준호 광주 지부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퇴직공무원의 공직경험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하고 ’상록봉사단이 항상 지역주민의 곁에서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지부에서는 23개의 상록복사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교육, 안전,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Today news/조혜정 기자






의정

더보기
음주의회 이제는 그만 엘로카드 제시 [today news] 강진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제298회 임시회를 열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유경숙, 김창주 의원, 전 강진군 공무원 5명을 포함, 7명의 위원이 선임됐다. 또한 이날 본회의 직후 상임위원회를 열어 강진군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각종 안건을 심사했다. 이러한 중요한 일부개정조례안과 9건의 각종안건을 심사한 중요한 임시회였다. 의장과 한두의원을 배제시키고 어울어진 자리인지라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오전회기를 마치자 점심시간을 이용해 피 기관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반주까지 거나하게 마시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오후 회기를 참석하는 기막힌 의원들의 작태를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업무의 일환으로 식사와 반주를 대접한 담당 공무원들은 떳떳한가를 묻고 있다. 의원들도 사람인지라 함깨 먹을 수 있고 공무원과 함께할 수 있다 그러나 회기 동안 공무원과 의원 신분인 공인 들인데 많은 사람들이 붉은 얼굴의 취한 의원들을 쉽게 의회 본 회의장에서 확인할수 있었다고 한다. 첫째는 거기에 참석한 공직자들을 무시한 처사요 더 나아가 의회로 보내준 군민들게 의원들의 책무와 책임 도덕성을 망각한

LIFE

더보기
최대집 후보, 목포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태블릿 특검으로 윤석열 조기퇴진 시키겠다” “당선 즉시 윤석열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에 대한 특검으로 정권교체 이룰 것” “호남불가론, 영남후보론에 실종된 호남대권후보 양성하는 데도 일익담당할 것” “목포를 중앙정치 복귀시켜 의료천국 목포, 신목포시 출범 등 지역공약 이행” 소나무당(‘송영길 신당’) 최대집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오후 2시,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에 소재한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노영희·변희재‧손혜원·권윤지·김도현·마화용 등 소나무당 비례후보들과 주요 당직자들이 총출동하고 내외빈 수백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나영진 전 목포MBC 초대 노조위원장에 이어 변희재·노영희·손혜원 등 소나무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차례로 축사를 했다. 이날 최 후보는 출마선언을 겸한 환영사를 통해 헌법 제46조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를 인용, “이번 선거는 지차제 선거가 아니라 나라를 위한 일꾼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인 만큼 평생 나라를 위해 싸워온 자신을 국회의원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최 후보는 “2017년부터 윤석열 검사의 증거조작 범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