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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진군체육회 민선 초대회장에 박건량후보 당선

강진군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체육회 만들겠다

박건량 강진군체육회 민선초대회장


[today news]그동안 지방자치단체장이 맡아왔던 지역체육회장이 올해부터는 민간 회장 체제로 바뀐다. 지자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을 금지하는 '정치와 체육' 분리를 골자로 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2020년 1월 16일부터 시행되면서 전날까지 민간 체육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초대 민간 회장 임기는 3년이며 2대부터는 4년이다. 법적으로 임의단체인 시체육회도 사단법인화 작업에 들어간다. 대한체육회는 올해 초 지역체육회장 선출과 맞물려 올 상반기 중에 지역체육회를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강진군체육회는 3명의 회장 후보자 경선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과반 수 득표를 얻은 박건량(전부회장)후보가 당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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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송영길 신당 후보로 ‘목포’ 출마 “목포가 윤석열 퇴진 앞장서야” [today news 전남 본부장 강향수]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낸 최대집 소나무당 의료보건특별위원장이 4. 10총선 목포 출마를 공표했다. 3월16일 오후2시 최대집 위원장은 목포시 옥암동 바다빌딩5층 최대집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애국투사로서 평생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워왔다며”며“대한민국 정치1번지 제 고향목포가 저와 함께 나라를 구하는데 있어 윤석열 정권심판에 앞장서 달라”고 호소했다. 출마선언문에서 최 위원장은 “저는 평생을 애국운동에 종사해왔지만 지금처럼 이 나라의 운명에 불안감을 느껴본 적이 이전에 없었다”며 “윤석열⦁한동훈 특수부 검찰패거리가 태블릿 조작수사라는 사실상의 쿠데타를 통해서 결국자신들의 정권까지 만들면서 이 나라의 법치 기틀이 근본부터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대한민국 검찰은 ‘윤석열 사단’에 의해 정상적인 사정기관 으로서의 기능이 마비되어 아예 완전히 썩어 버렸다고 얘기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지금 송영길 소나무당 당대표가 겪고 있는 수난 문제에 대해서는 따로 길게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군가는 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해야한다”며“그래서 이 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