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고가 최영범 [today news] 이유가 필요없다 계산도 필요없다! 거대양당의 심각한 폐해를 척결해 나라의 위기를 구해야하는 엄중한 대의명분보다 더큰 명분이 있는가! 3지대의 빅텐트는 그래서 필요하고 코앞으로 닥친 총선에서 그 성과를 거두어야한다 일모도원의 촉박한 시간앞에 진보냐 보수냐를 따지고 당명으로 시비하고 헤게모니따위나 계산하는 좁쌀스러움은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것과 다를바 없다 정치에서 1+1은 2가 아니라 10도 되고 20도 될수있다... 빅텐트라면 국민의 기대치로 30프로 지지율도 가능할것을 각자도생으로 3프로씩 얻겠다는 우매함으로 무슨 정치를 한단 말인가? 선거는 바람이다! 지금과 같은 정치행태라면 양당의 기득권을 타파해야 한다는 변화의 바람이 거셀수밖에 없고 3지대가 그 밴드웨건을 선도하게 될것이니 이제라도 결코 늦지않다!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 이길수 있는 길도, 질수밖에 없는 길도 뻔히 보이지 않는가! 내일이 설날이다 새해아침 통합의 선물을 기대한다 최영범단상
자유기고가 최영범 호남의 적은 호남이다...! 호남은 스스로 호남을 죽이고 있기 때문이다 역대 13명의 대통령중 호남출신은 김대중이 유일무이했다 그 이후 호남대통령을 만들수 있는 기회는 딱2번이었으니 정동영과 이낙연의 경우이다 정동영은 당시 이명박에 역부족이었으나, 이낙연의 경우는 가능성이 확실해 보였다 왜냐하면 영남권에서 김대중보다 득표력이 앞서기 때문이다 즉, 영남권에서는 김대중에 대한 거부감이 심했지만 이낙연은 호응이 높았던 것이다 그 절호의 기회를 짓밟고 호남은 전과4범에 패륜적 인성의 경상도 출신 이재명을 선택함으로서 결국 윤석열에게 대권을 쥐어 주었다! 미친 짓인가? 어리석은 짓인가? 대다수의 호남사람들은 경상도는 싫다면서 경상도대통령 못만들어 안달이니 개가 웃을일 아닌가! 그뿐이랴? 호남을 손에 넣기 위해 '대선패배의 책임'이니 '분열'이니 따위를 읊조리며 이낙연의 존재를 폄훼하는 이재명의 장단에 춤까지 추어대니 도대체 호남은 언제까지 호남을 배신할것인가? 자유기고가 최영범
[today news] 2024년 2월 2일 강진경찰서목민관에서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김용인 회장 강진재향경우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하였습니다 모든 행사가 화기애애한가운데 주요 현안문제들을 논의하고 강진경우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잘되었다.
[today news-이인규발행인] 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김승환 목사)는 2일 설 명절 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 했다. 매년 년초. 년말 명절을 맞아 사회저변에 소외된 분들을 위로 함으로 함께하는 사회란 뜻이 담긴 선물들을 나누는 작은 행사이다, 쌀61포. 배28상자. 계란.떡국50 꾸러미를 남. 여신도회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의 본을 보였다. 김승환 목사는 이러한 자그마한 물질과 참여하는 시간 봉사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소통이라며 이러한 작은 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설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김승환 목사)는 2일 설 명절 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 했다. 매년 년초. 년말 명절을 맞아 사회저변에 소외된 분들을 위로 함으로 함께하는 사회란 뜻이 담긴 선물들을 나누는 작은 행사이다, 쌀61포. 배28상자. 계란.떡국50 꾸러미를 남. 여신도회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의 본을 보였다. 김승환 목사는 이러한 자그마한 물질과 참여하는 시간 봉사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소통이라며 이러한 작은 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설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투데이 전남] 취재본부장 강향수 전라남도는 지난해 11월9일부터 17일까지 18여명의 감사 인력을 투입해 강진군에 대하여 인사 및 복무실태, 회계 및 예산집행, 공사, 용역, 물품계약등 주요 사업 추진 등에 대한 적정성에 대해 정기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80여건 적발에 3명 징계, 32명 훈계, 시정19건, 주의25건, 개선2건을 주문하고, 14억4600만원의 재정 처분이 내려졌다. 군은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과거 함께 근무했던 인사를 면접시험 위원으로 참여시켜 적발되어 최종 합격 시켰을 뿐만 아니라, 2022년 실시한 경력경쟁채용 면접에서도 같은대학 학과 사제지간인 대학교수가 면접시험 위원으로 참여하여 시험을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수사기관으로부터 ‘공소권 없음’, ‘혐의 없음’ 처분에 대해서도 강진군이 자체 조사해 징계사유 해당 유.무 판단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으로부터 통보받은 10여건에 대해 자체조사 없이 내부 종결 처리해 적발되기도 했다. 나아가 지방재정에 관한 업무사항을 계약대장을 통해 관리하도록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9월부터 2023년 11월17일까지 물
강진청년당원들, 김승남지역위원장에 사과 및 당원 의견존중 촉구 - 강진을 사랑하는 청년당원 일동, 강진군의회 의장불신임 사태 본질 왜곡에 성명발표, 사과 및 당원 의견 존중 촉구- - 김승남국회의원의 말도 안되는 변명에 허탈함과 분노 느껴, 청년당원 목소리 묵과 하지 말 것 경고 - 강진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 일동은, 김승남 국회의원의 페이스북에 게재된 ‘강진군의회 의장 불신임 결의안과 관련하여 일부 청년당원들의 불법적 행위에 대한 김승남 의원의 입장’에 대해, 말도 안 되는 변명에 허탈함과 분노를 느낀다며, 사과와 당원 의견존중을 촉구하는 반박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김승남 의원이 “지난 1월 5일 강진군의회에 김보미 의장 불신임결의안이 제출된 것은, 일부 강진군의원들이 지역 국회의원과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진행한 일”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의장을 끌어내리는 중대한 일을 지역위원장이 모르는 일이었다고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승남 의원님 말씀대로라면 강진군의원들이 감히 독자적으로 진행한 그 중대한 일이 국회의원이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자 곧바로 철회된 것은 더욱 놀랍다.”라며 “지역위원장으로서
F 림삼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 詩作NOTE - 오랜만에 다시 예전의 시를 한 편 골라본다. 림삼 제2시집 ‘일년이면 삼백 예순 날을’ 중에 수록되어 있는 시이니 물경 30년도 더 된 시다. 가만 가만 읽어보다가 제목에 들어있는 ‘망각’이라는 단어에 눈길을 맞춘다. ‘어떤 사실을 잊어버림’이라고 사전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뜻을 풀이하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단순하게 이해하고 넘어가기에는 뭔가 좀 미진하고 한 켠으로는 섬찟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물론 망각은 분명 어떤 사실을 잊어버림을 뜻하는 용어인 건 맞다. 생물의 두뇌에 자연스레 일어나는 현상으로, 가장 지능이 높은 동물인 인간조차 예외는 아니다. 이 망각 작용으로 인해 그 어떤 기억도 시간이 지날수록 흐려지며 아예 머릿속에서 잊혀지기도 한다. 좀 더 사실적으로 풀이하면, 개인의 장기 기억 속에 이미 저장되었던 정보를 잃어버리는 현상으로, 기억의 반대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기억이 우리의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듯이, 망각 또한 지속적이고 보편적으로 일어난다. 망각은 경우에 따라 이점도 있지만, 대부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빈도와 증상이 점차 심해지며 기억, 학습, 새로운 정보의 저장 등에 문
자유기고가 최영범 지최최영범난 대선이후 이재명이라는 썩은 동아줄 끝에 대롱대롱 매달려 끌려 다니면서 정당으로서의 가치도, 목적도 잃어 버린채 기껏 범죄자의 방탄용으로 전락한 민주당이었다 헌정사에 이런 당이 또 있었던가? 개딸들과 주사파가 당을 점령하여 따르지않는 자는 개딸이 물어뜯고 주사파들은 정치를 농단하고있다 사이비교주를 신봉하는 광기어린 종교집단처럼 변질되고 말았으니 DJ가 땅을치고 노무현이 통곡할 노릇이 아닌가! 그래서 이낙연이 나선것이다 어둠을 비추는 한줄기 빛처럼...! 첫단추를 잘못 꿰다보니 줄줄이 뒤틀려온 민주당이니 지난대선때 전과4범의 패륜아를 내세우지만 않았었더라도 지금 우리는 민주당 정부의 이낙연대통령시대를 살고 있음은 자명한 일이다! 해법은 간단하다... 고르디우스의 매듭처럼 민주당을 휘어 감고있는 썩은 동아줄을 잘라내야 한다! 이낙연의 결단이 알렉산더의 칼이 되기를 기대한다 민주당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1. 22 최영범단상
[today news- 발행인 이인규] 지난 1월.25일 (목) 광이문중 사무실에서 고재유회장님주제로 필문이선제선생 기념사업회"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 니다. 주요참석자는 사단법인 고문, 자문 위원.회장단 등 임원진,광이문중 종회장과 소문중 도유사님등 40여명 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회의진행 제1부개회식은 국민의례, 묵념,참석자소개,고재유회장님인사,위촉장및감사장수여,이인곤종회장님환영사가 있었고 제2부는 사업보고및 안건심의(감사 및 재무보고, 23사업보고, 안건심의 (24사업및 예산계획, 재정확보등) 제3부는광주유학대학기세규박사의 "필문이선제선생과호남유학사계보"란 주제로 특강이 실시되었습니다. (23년 추진상황보고) 1.필문유적답사(23.5.13) 2.운영이사협의회조직(23.9.1) 3.필문학술대회개최(23.9.16) 4.회장단회의및학술대회평가회개최 (23.11.28) 5.진도문중유적답사겸회원친목회 실시(23.11.11) 6.필문선생기초영정제작 (기초영정활용 유보, 보정영정 제작 결의및 TF구성 추진) *기세규박사 특강 주요 내용 요약 -여말선초 호남지역출신 유학자들을 살펴볼때 역사와 시대의 흐름속에서 "필문 이선제선생"의 활동에 대한 시기적 위치와
[today news-김순덕 문화부장] 중산마을은 면소재지 5.5km 지점이고 군 소재지로 부터는 9.5km 지점에 위치한 중산간 마을이다. 면소재지에서 구(舊) 국도2호선을 따라 장흥쪽으로 가다보면 금강교가 나오고 우측으로 국도2호선 굴다리가 나온다. 굴다리를 통과하면 우측으로 탐진강을 가로지르는 간선도로가 나온다. 간선도로에서 양산3거리 좌측으로 접어들면 대곡을 거쳐 장산리 2구 중산마을이다. 東으로는 장항마을, 西로는 대곡마을, 南으로는 괴바위산(猫岩山, 464.1m) 줄기의 탐진기맥이 펼펴지고, 北으로는 들녘과 강진.장흥의 젖줄인 탐진강이 도도히 흐르고 있다. 1789년『호구총수』를 살펴보면 中山마을은 대곡면 11개마을 중의 한 마을로 “上中山里”라고 나온다. 그리고 1976년『마을유래지』를 보면 “고려 공민왕대(1350~1374) 경주김씨(慶州金氏)가 터를 잡았던 마을로 복호형국(伏虎形局)이라 하여 복호동(伏虎洞)이라 불렀다. 조선 성종 9년(1478)에 中山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76년 당시 인구는 54호에 323명이었다. 그러나, 최근 시류의 변천과 급격히 문화변화로 이농화와 노령화 현상이 심해 어린이와 젊은이를 찾아볼수 없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