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作NOTE - 주말에 전국에 첫눈이 내렸다. 작년보다는 열흘 가량 늦었다는 발표다. 그런데 좀 늦게 찾아온 것이 머쓱했는지 함박눈 되어 아예 폭설로 내렸다. 다행히 주말이어서 교통대란은 피했지만 새벽부터 낮까지 이어온 눈발로 여간 불편을 겪은 게 아니다. 곳곳에서 미처 대비하지 못한 교통사고가 속출하면서 거북이걸음을 걷게 만들었다. 아직도 가을의 끝자락이려니 여겼더니 이제는 가을에 관련된 말은 그만하라는 자연의 가르침인가보다. 올 가을이 유난스레 짧은 듯 하여 좀 아쉽기는 하지만 필자도 그래서 오늘의 시를 끝으로 가을 이야기는 그만하련다. 자연의 힘 앞에 무기력한 인간의 한없이 작음을 탓하고 있던 차에 곧 이어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도 없고 엄청난 화마가 창궐한 것도 아닌데 그 여파가 심대했으니 대형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한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의 한 통신사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다. 졸지에 통신, 인터넷, 티비 등이 먹통이 되고 인근의 많은 상가들이 카드체크기가 작동되지 않아 엄청난 피해를 유발했다. 즉각적인 대책을 수립한다고 부산을 떨었지만 이미 벌어진 사고의 뒤처리 치고는 심하게 졸속이었고, 서로가
[today news-박정화기자]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박재석)는 전국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종합고, 전문대 중에서 우수한 인재를 뽑는 2018년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강0진, 정0을, 정0은, 한0원 등 4명이 일반행정직에 합격했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선발 제도는 학력이 아닌 능력과 실력 중심의 사회를 실현하고 우수한 지역인재의 공직 진출을 확대할 목적으로 2012년 도입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선발 첫 해였던 지난 2012년에는 100명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119명, 2014년 140명, 2015년 150명, 2016년 160명, 2017년 170명을 뽑아왔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80명을 뽑게 됐다. 또 지원현황을 보면 2012년 1,193명, 2013년 752명, 2014년 1,027명, 2015년 1,080명, 2016년 1,037명, 2017년 1,065명이었고 올해는 1,154명으로 예년 대비 다소 늘어났다. 목포여상고는 그동안 2015년 2명, 2016년 3명, 2017년 1명, 2018년 4명 등 4년 연속 10명 국가직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하여 현재 교육부, 고용노동부,
[today news-강향수 본부장] 광주에서 활동 중인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회장 이정선, 대표 이찬호)가 지난 9일 한 저소득가정의 집안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청소·수납정리 봉사활동을 광산구 정신보건증신센터의 의뢰로 이날 활동에 나선 봉사자들은, 생활비 마련을 위해 집안에 고물을 모으다 처리불능 상태로 방치된 이 가정의 쓰레기 1톤 트럭 2대 분량을 치웠다. 나아가 이 가정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새 침구류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11월 27일 전남 고흥군 금산면 교동리 마을 연홍도 를 찾아 홀로 생활하고 계신 10여 가구의 노인분들에게 김장김치와 생활필수품등을 전달했다.
계산초등학교(교장 정병모)는 지난 27일 강진군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다드림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2018 계산 꿈나무 페스티발’이 교육공동체의 열띤 참여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지난 일년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과 꿈을 끼우고 성장해 온 결과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계산 다드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일년동안 닦아왔던 연주능력을 펼치는 관현악 공연들로 꾸며졌다. 1부는 유치원들의 귀여운 국악 춤사위부터 학년별로 연극, 꽁트, 무용, 노래 등 학생들이 계획하고 꾸미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전교생 한 명 한 명의 재능과 끼를 뽐내는 기회가 되어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또한 존중과 협력의 학교 비전을 학부모학교교육참여 활동으로 실천하고 있는 계산초 엄마쓰 학부모 댄스팀의 신나는 공연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교사들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리코더연주, 동아리활동부서의 공연등의 종목들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공연들로 꾸며져 더욱더 의미가 있었다. 이어진 2부 무대에서는 다드림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중심으로 관악, 현악, 타악부의 부서별 연주와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 ‘아리랑’. ‘나성에
[today news-박정화 기자] 23일 여수히든베이에서 열려, 치매관리사업의 협력체계구축과 지역자원공유의 장 마련 전남도와 전남광역치매센터는 23일 여수시 히든베이에서 2018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를 개최한다.도내 치매관리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사업을 평가하고 치매관리사업의 협력체계구축과 지역자원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도와 시·군 공무원, 치매안심센터, 치매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다.광양중마노인복지관 은빛사랑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치매관리사업 우수공무원,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과 우수사례발표, 대한치매학회 최호진 교수(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신경과)의 ‘치매관리정책 국·내외 동향’ 주제로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치매관리사업 우수공무원 표창에는 장흥군보건소 이명숙 주무관, 여수시보건소 김용현 주무관이 수상하고, 우수기관에는 광양중마노인복지관, 장성군보건소, 순천시보건소, 나주시보건소가 선정되어 도지사 및 전남광역치매센터장 표창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시군 평가 결과 최우수 치매안심센터로 선정된 장흥군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관리사업 사례발표도 진행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 [today news-이인규 발행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지난 11월 23일, 동물복지연구원 설치의 근거를 마련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동물에 대한 학대행위를 방지하는 등 동물의 생명보호 및 복지 증진을 꾀하고,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동물복지에 관한 시민의식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사회 전반적인 제도나 실행 수준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다양한 이해관계가 충돌하고 있어 갈등을 조율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이에 대한 대응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동물보호법」 개정안은 동물복지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연구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동물복지 연구원 설치의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는 동물복지 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학계·산업계·시민사회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대화와 숙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동물복지연구원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에 따른 것이다. 황주홍 위원장은 “동물복지연구원의 설립을 통해 정부·시민단체·산
[today news] 강진군은 땅심화훼영농법인(대표 최명식)을 중심으로 전국 최고 화훼생산단지 조성을 목표로 화훼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강진군은 전남에서 생산되는 장미의 70.2%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다른 지역 주산지보다 온도가 높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경영비가 절감되고 보광시설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등 20여 년의 재배기술 노하우가 어우러진 고품질 장미 생산으로 화훼분야에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유난히 무더워진 여름철 폭염으로 하우스 온도가 37~40도로 장미가 꽃을 피우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에 강진군은 ‘19년 원예생산기반 활력화사업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포그식 냉방시스템에 4억 6천만 원을 확보하여 여름철 폭염에 대비를 하며 전국 최고 화훼단지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땅심화훼 회원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노력 덕분에 강진군 화훼산업이 강진의 자랑이 되고 있으며, 수년간 습득한 회원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훼메카 1번지로서 화훼 경쟁력을 강화시키자”고 말했다. 한편, 땅심화훼영농법인은 1995년도 설립되어 현재 회원 30명이 15.3ha의 면적에
[today news-강향수 본부장] 강진군은 오는 28일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된 강진읍과 병영면 도시재생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강진군 도시재생 대학을 개강한다. 강진군과 (사)도시설계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2개 권역으로 강진읍도서관과 병영면사무소에서 11월 28일부터 6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1주차에 강진읍과 병영면 도시재생대학 통합 입학식 후 기본구성 검토 구체화, 도시재생 우수사례 답사, 단위사업 구체화, 관리운영계획 수립 등 대상지 특색에 맞는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운영될 계획이다. 황오연 건설과장은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한 주민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강진읍과 병영면 세부 도시재생사업을 도시재생 대학 운영을 통해 세부 사업내용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며, “도시재생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반드시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강진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거나,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
림삼/칼럼니스트. 작가 특전사검은베레모 출신작가 - 詩作NOTE - 어느새 가을이 저물려 한다. 실은 예감하고 있었다. 가을이 워낙 짧은 계절이라 잠시 숨 돌리는 사이에 이미 멀어질 조짐 보일 것이라는 것 쯤. 그래도 그렇지. 온 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주섬주섬 보따리를 챙기려 드는 거야? 이 야속하고도 매정한 가을아! 이렇게 수이 갈 걸 뭘 그리 애써서 오느라고 애는 썼던지. 유난스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올 여름과의 싸움에 승리하면서 개선장군처럼 소슬바람 데리고 입성한 게 불과 엊그제이거늘 하마 산자락에 살얼음을 얼리고 서있다니, 이거야 원! 아무튼 이제 우리의 올 가을은 서서히 작별의 몸짓을 연습하고 있다. 다시는 오지 않을 것처럼, 정을 떼려고 그러는 건지 순식간에 무서리도 내리게 하고, 바람 속으로 송곳같은 겨울의 전령을 숨긴 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는 듯 하다. 그러니 이젠 미련을 버리자. 기왕지사 가는 가을 더는 잡지 말고 쿨하게, 시크하게 보내주자. 내년이면 또 올 것 뻔한데 이별이 길면 구차하니 먼저 등 돌리자. 그런 의미에서 얼른 옷장 속의 두터운 외투를 꺼내서 겨울 채비를 선포하자. 잘 가라, 가을아! 어차피 누구에게나 시간은,
[today news-박정화기자] 제13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18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가 15일 오후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해 김호남 이사장, 이용재 도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시군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today news-이영규국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후 6시30분 국회 인근 식당에서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과 ‘예산정책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10월 지역 국회의원들과 가진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9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해 국회의 본격적인 심의를 앞두고 지역 현안 관련 내년도 국비확보 차원에서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용섭 시장을 비롯해 천정배, 김동철, 박주선, 장병완, 김경진, 권은희, 최경환, 송갑석 의원 등 광주지역 국회의원과 광주시 기획조정실장, 예산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시는 국비요청 사업 가운데 중점 확보해야 하는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등 문화체육관광위 소관 6건 617억원, 광융합산업 플랫폼 공동활용 사업화 지원 등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관 5건 163억원, 가상 교육·훈련 콘텐츠 활용 및 확산 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소관 2건 34억원, 빛그린산단 진입도로 개설 등 국토교통위 4건 570억원, 광주노사동반성장 지원센터 건립 등 환경노동위 소관 3건 84억원, 장애인 수련시설
[today news-박은영 편집위원] 2018 광주국제미술전람회(아트광주18)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5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4일간 열린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손현우 駐광주 중국총영사관, 배성범 광주지방검찰청장, 이범헌 한국미술협회장, 하철경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최규철 광주예술총연합회장과 행사를 주관한 곽수봉 한국미술협회 광주지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광주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아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인도, 프랑스, 미국 등 10개 국가에서 71개 갤러리(71개 부스 328명)가 참가했다. 개인 부스로 참가한 국내 유명작가 102명의 작품을 포함해 총 430명이 173개 부스에서 6000점을 선보인다. 한국과 중국, 일본 청년 작가의 작품을 모은 특별전과 강연, 체험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특별전에서는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이어가고 있는 동북아 3개국 청년작가를 초대해 새로운 예술 흐름을 보여준다. 16일에는 ‘한국 현대미술과 단색화’를 주제로 윤진섭 국제미술평론가협회 부회장의 강연과 17일에는 ‘한국 아트페어와 미술시장’을
[today news-이한국 기자] 광주광역시는 김은주 EMC 글로벌 대표가 한부모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도서 50권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대표는 “나 자신이 한부모가 된 후 그 고통을 알게 됐다”며 “이 책을 통해 정신적․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어려움에도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도시 기증 사연을 밝혔다. 기증 도서 ‘하이힐 신고 납품하던 김과장은 어떻게 17개 명함 가진 CEO가 됐을까?’는 김 대표 자신이 지방대 학력, 여성이라는 약점을 안고 사회에 나와서 글로벌 세일즈 도전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온몸으로 세상과 싸우며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했던 과정을 담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환경을 탓하고 세상에 대해 분노하고 원망하는 것은 결코 답이 될 수 없다”며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용기내 한 걸음만 더 나아간다면 도저히 불가능해 보였던 것도 이루어지는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기증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책을 한부모가족에 전달하겠다”며 “한부모가족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삶에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oday news-정윤식사회1부장] 어르신 보행자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말바우시장과 양동시장 주변에 무단횡단 금지 시설이 설치된다. 광주광역시는 17일부터 이틀간 ▲말바우시장 주변 통일로약국~현약국 간 200m와 ▲양동시장 주변 양동초교 앞 육교~중앙신경외과의원 간 220m 구간 도로 중앙에 울타리 형태의 무단횡단 금지 시설을 설치한다. 말바우시장은 고령자 등 무단횡단이 잦은 지역으로 올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2명 발생함에 따라 지난 10월12일 광주시와 경찰청, 북구청, 도로교통공단 등 관련 기관이 현장 합동점검을 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설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양동시장은 시장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양동초교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지역으로, 양동초교 앞 육교가 설치돼 있지만 무단횡단이 자주 발생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준영 시 교통건설국장은 “고령화로 어르신 보행자들을 위한 교통환경과 안전시설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어르신 보행자들의 이동이 많은 전통시장에 교통안전시설물이 설치되면 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교통 인
[today news-김현중편집위원] 여성장애인의 교육지원 수행기관인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전라남도협회 (회장 위정자)는 2018년도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교육으로 5개유형 (기초교육, 건강, 사회활동, 여가문화, 경제활동)중 5개분야(인견 천연염색과 홈패션 볼링교실, 수제 천연제품만들기, 컴퓨터기초교육, 문화체험)를 계획하고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6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 10회(20시간)에 걸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수제 천연제품 만들기』를 주재로 장애를 걸림돌이 아닌 희망으로 바꾸어 가는, 감정적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적 안정 도모로 여성 장애인들이 사회속 주인공이 되는 특별하고 소중한 체험으로 자아 성취감 부여 및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2018년도 연중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여성장애인이 타인의 도움없이도 적극적인 자아표출이 가능토록 사회적응 기회를 제공하고 자활 및 여가선용이 가능한 창작활동을 통해 자아 성취감 부여로 당당하고 멋진여성으로 거듭나 더불어사는 삶을 지향하도록 협회의 적극적인 사례관리와 지원으로 여성장애인의 정체성과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