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0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7기 도지사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7기 도정 역점 시책을 발표한 뒤 실국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김태균 위원장 전라남도 청년구직수당 지급제도 도입을 위한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5일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김태균 위원장(광양2, 더민주)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청년구직지원 조례안’을 심사·의결했다. 조례안은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시행하고 예산 범위에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태균 위원장은 “우리 지역 청년 고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이고 침체의 폭도 갈수록 깊어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장기간의 취업 준비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현실성 있는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통계청 조사결과, 전남의 청년 실업률은 지난 2012년 5.4%에서 2018년 2/4분기 기준 13.8%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 청년 실업률 10.1%를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전남지역은 산업구조가 열악한데다 조선·철강·석유화학산업 등 주력산업마저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지역 청년들의 실업난도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남도 청년구직지원 조례안’은 전남지역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지원금을 지급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2018년 3/4분 전라남도통합방위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8일 오후 집무실에서 도내 지역에 연일 폭염주의보,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실ㆍ국장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9일 무안군 삼향읍 한 식당에서 청내 신규 직원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인 ‘아는 선배’ 모임에 참석,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지사는 직원들과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심을 함께할 예정이다.
(뉴스와이어) 최근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중인 현대상선이 영업력 강화를 위한 뱃고동을 울렸다.현대상선은 최근 미주와 유럽, 중국, 동서남아 등 지역별로 하계 영업전략 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면서 하반기 영업전략을 점검함은 물론, 지역별 화주 초청 설명회를 추진하는 등 영업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지난 17일 중국 상해에서 중국지역 영업전략회의를 시작으로, 24일 런던에서 구주 영업전략회의, 27일 달라스에서 미주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7월 1일에는 싱가포르에서 동서남아 영업전략회의를, 7월 8일에는 홍콩에서 남중국지역 영업전략회의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지역별 영업전략회의에서 현대상선은 회사의 영업력을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각기 강화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단기적으로는 빠른 시일 내 영업력 강화함으로써 수익 개선을 위한 방안을 수립하는데 초점을 맞추며, 중장기적으로는 영업력 및 비용 경쟁력 제고를 통한 조기 흑자 전환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상선은 화주 초청 설명회를 7월부터 전세계 지역별로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미국, 유럽, 중국, 홍콩, 호주 등 주요 해외거점을 중심으로 진
(뉴스와이어)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 기업투자센터는 최근 투자 스타트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SBA 투자기업 가운데 하나인 씨엘쏭컴퍼니는 딜리버리 쿠킹 푸드박스 ‘프렙’을 런칭해 인기를 끌고있다. 도산공원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그랑씨엘’과 ‘마이쏭’ 등을 운영하고 하고 있는 ‘씨엘쏭컴퍼니’의 ‘프렙’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셰프의 레시피와 신선한 재료들을 담아 박스로 보내주는 서비스이다. 이제 프렙에서 클릭 몇 번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집에서 특별하게 요리할 수 있다. 프렙의 서비스는 ‘ORDER(좋아하는 메뉴 선택)’-‘DELIVERY(재료를 신선하게 배송)’-‘COOK(준비된 레시피와 재료로 요리)’ 등 심플하게 3단계로 이뤄진다. 예를 들어 그랑씨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앤쵸비 오일 파스타’ 를 주문하면 주문한 수만큼 그대로 프라이팬에 넣기만 하면 되는 올리브 오일, 마늘, 스파게티면, 이태리 파슬리, 엔초비 소스가 박스에 담겨져 온다. 이 재료 중 마늘과 이태리 파슬리만 썰면 준비 완료이다. 프렙에서 사진과 함께 보내준
푸른밤(대표 김진용)은 출퇴근 기록기 앱 ‘알밤’의 서비스 이용 매장이 2016년 들어 약 4개월 만에 30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알밤은 2015년 12월 31일 이후 현재까지 계약한 서비스 이용 매장 수를 약 300% 이상 늘렸다. 와인유통업체 아영FBC, 잡화전문업체 성창FnG 및 진경산업 백화점 전 매장에도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밖에도 외식업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알밤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리자가 매장에 없더라도 직원들의 출퇴근 확인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전국 매장의 수에 상관없이 본사에서도 손쉽게 전국 매장의 직원 출퇴근 상황 및 급여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근거리무선통신기술 단말기인 비콘(Beacon)을 각 매장에 설치하기만 하면 스마트폰에서 언제 어디서든 매장 관리를 할 수 있어 서비스 이용이 간편하다. 특히 백화점과 대형할인점에 입점된 매장의 경우 변동이 잦고, 별도의 기기 설치가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알밤의 경우 배터리 방식의 비콘을 이용하기 때문에 손쉽게 매장 내에 부착 및 이동이 가능하다. 알밤은 이 밖에도 직원 급여 내역 등을 정리한 분석 리포트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