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22일 제15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2016년 시정운영 방향으로 ‘최고의 준비된 미래 도시’, ‘세계인이 찾아오는 문화관광 중심도시’, ‘희망을 주는 사회적 경제 중심도시’, ‘대한민국 1등 교육중심도시’, ‘나눔과 배려가 있는 복지중심도시’를 만들고, ‘시민중심의 소통과 현장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채 시장은 “2015년이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화성의 주춧돌을 놓은 시간이었다면, 2016년은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새롭게 성장하고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세계 속의 중심도시 화성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마음과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특히, 화성의 미래가 담긴 ‘2035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화성의 미래를 준비하고, 편리하고 빠른 도시기반 구축을 위해 신교통망과 대중교통 여건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당성·정조대왕 유적지 등의 역사적 가치를 복원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곡항·궁평항·제부도를 연결하는 서해안관광벨트를 구축해 대한민국 해양레저 관광의 중심지 육성과 608억 원의 사회적 기금이 사회적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희망의 불씨
(미디어온) 군포시가 전직이나 생애 재설계, 인생 이모작을 계획하는 4060세대를 위해 무료 ‘재취업 성공전략 특강’을 오는 3월 4일 개최한다고 전했다. 노사발전재단 경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공동 주최할 이번 특강에는 김수진 노사발전재단 책임 컨설턴트, 최호용 표현리더쉽센터 소장이 초빙돼 각각 나이 변화에 따른 자기관리 방법과 실전 재취업 준비 전략을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자신감 강화, 계획적 구직 방법 수립,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기술 등을 알려줄 예정이어서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4060세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구직 활동 중인 40~60대는 다음 달 4일 오후 1시30분부터 군포시청소년수련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릴 이번 특강에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다만 장소 관계상 참여 인원이 제한돼 있어 사전 신청이 중요하니 유의해야 하며, 관련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gunpo.go.kr) 새소식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군포일자리센터에 전화(390-0613~4)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김호택 지역경제과장은 “새로운 인생을 도모 중인 4060세대에게 큰 도움을 줄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미디어온) 부산지역의 통합방위 주체인 민·관·군·경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시민 안보의식 고취 및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6년 부산광역시 통합방위 지방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민·관·군·경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육군 제53보병사단 등 3개 유관기관별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그동안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앞장서온 서구 통합방위협의회 류주선 위원 등 민·관·군·경에서 선발된 유공자 18명에게 부산광역시장, 육군 제53보병사단장, 부산지방경찰청장의 표창장을 수여,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민 화합의 장을 함께 마련한다. 아울러 △북한의 대남도발 전망(국가정보원)△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제53보병사단) △경찰 대테러 활동 계획(부산지방경찰청) 등 기관별 보고를 통해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미디어온)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2016년 안양시장과 안양시 청소년이 함께하는 희망가득 신년인사회 「봄·봄·봄(바라봄 말해봄 이해해봄」이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만안청소년수련관 2층 도담소극장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이필운 안양시장과 안양시 대표 청소년들이 서로간의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며 진실 된 소통으로 서로를 이해하고자 마련됐다. 신년인사회는 청소년활동영상 상영(바라봄), 안양시장과 청소년대표의 솔직토크(말해봄), 안양시장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공연(이해해봄), 기념사진 촬영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재단 산하 청소년수련시설(동안·만안청소년수련관, 만안·석수·호계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미디어온) 부산시는 ‘최첨단 국제안전도시 부산’을 위한「2016년도 부산광역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2016년도 안전관리계획은 전년도와 달리 재난유형을 52개 분야에서 66개 분야로 세분화·고도화하고 재난유형별로 피해원인 파악·분석을 토대로 재난저감 목표설정과 목표설정을 위한 대책수립 및 이행실태 점검을 의무화했을 뿐만 아니라 재정예산 투자계획을 연계하도록 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계획이 수립되어 실질적인 재난·안전대책이 강화돼 시민들의 재난안전 체감도도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도 부산광역시 안전관리계획」은 부산의 지역실정에 맞는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유형별, 대응 단계별 관리계획을 통한 선제적·체계적 재난관리를 위해 66개 재난유형을 선정해 재난예방과 재난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의 대응 및 빠르고 효율적인 복구를 위해 부산시와 구·군, 경찰 및 군, 소방안전본부 등 유관기관 간의 상호협력체계 구축 방법 등을 총망라한 안전관리의 기본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시가 발표한 「2016년도 부산광역시 안전관리계획」을 살펴보면 전년도와
(미디어온)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회는 오는 24일(수) 오전 11시부터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16년 제1차 삼척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삼척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삼척시에서 수립한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와 2016년도 삼척시 복지박람회 개최에 따른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하여 개최하게 된다. 삼척시는 이번 2016년 제1차 삼척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통해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15~2018년)에 기반한 201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세밀히 분석하고 체계화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복지 르네상스 삼척』실현을 위해 복지 인프라 확충, 일자리 확대를 통한 자활자립구축, 맞춤형 복지사업 강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조성에 힘써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미디어온)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4일(수) 오후 1시부터 삼척체육관에서 ‘2016 삼척시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16 자원봉사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 물결운동에 동참하는 계기 마련과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의 결속력 강화를 통한 자원봉사 문화확산 기여는 물론 자원봉사자의 노고격려 및 사기진작으로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삼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고, 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 및 개인봉사자 등 400 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센터 사업 설명, 자원봉사자 교육, 전통놀이 한마당 등 다양하게 행사가 추진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특강을 위해 유능한 강사인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김기남 회장을 특별히 초청하여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디어온)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2015년 전체 보험사 보험민원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보유계약 10만건당 54건이 발생하고 회사별로 차이가 많이 나므로 소비자는 보험사 선택시 회사별 민원발생현황을 반드시 고려해서 회사를 선택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생명보험사의 민원발생건수(보유계약 10만건당, 이하 민원건수)는 평균55.5건이 발생하고 라이나생명은 13.8건으로 가장 적고, DGB생명이 136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해 회사간 약 10배 정도 차이가 났으며, 손해보험사는 평균 52.1건이 발생하고 농협손보가 13.4건으로 가장 적고 흥국화재가 89.7건으로 가장 많아 회사 간 6.7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라이나생명은 홈쇼핑이나, 텔리마케팅(매출액의 92%가 TM영업실적임)은 민원이 많은 영업방식이나, 소비자중심경영과 불완전판매를 없애기 위한 무관용(Zero Tolerance)제도 등을 도입하여, 전생보사에서 민원이 가장 적은 회사로 등극해 TM영업은 불완전판매율이 높다는 인식을 깼다. 분기별로 볼때, 생명보험사는 민원발생건수가 1/4분기 16.5건에서 2/4분기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