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향우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2018년 황금빛 개의 해인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물질적으로나 마음까지 황금 부자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매년 그러하듯 참 다사다단 했던 한해였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촛불혁명에 이은 새로운 정부의 탄생, 포항 지진과 수능 연기, 살충제 계란 파동, 제천 화재사건 등이 있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군수 재임 5년 6개월 중에 가장 보람된 한해였지 않나 싶습니다. 군민과 함께 성공적으로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치른 것, K-POP 콘서트로 강진에 사람이 몰려오고 강진을 널리 알린 것, 군 예산 4천억 시대를 처음으로 연 것이 떠오릅니다. 새해에도 녹록치 않은 경제 여건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튼튼하게 다져온 기반 위에서 군민들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소득 증대와 경제 활성화 정책을 강력하게 펴 나가겠습니다. 먼저 2018년을 ‘농업소득 배가 원년의 해’로 정하고 우리 군의 주력산업인 농업·임업·축산업·수산업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5개년 계획을 잘 수립하여 추진하겠습니다. 5년
한신대 신학대학원 제6대 신학대학원장 김주한 박사 취임식 가져 ▲ 한신대 제6대 신학대학원장 김주한 박사가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우리 대학 제6대 신학대학원장 김주한 박사 취임예식이 지난 12월 5일(화) 오전 11시 30분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신학대학원 운영위원장인 김진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취임예식에 총동문회 공동회장인 윤찬우 목사가 기도를, 신학대학원 김하나 학생회장이 성경봉독과 찬양을 했으며, 한국기독교장로회 윤세관 목사가 고린도후서 4:16-18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 한신대 신학대학원 '제 6대 신학대학원장 취임예식'에서 유영준 장로(한신학원 이사장 직무대행)가 임명사를 낭독하고 있다. 이어 신학대학원 교역지도실장인 김윤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에는 한신학원 이사장 직무대행인 유영준 장로가 임명사를 낭독했고 취임서약, 취임패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윤세관 총동문회공동회장은 말씀에서 ‘날로 새로워지는 한신’이라는 주제로 “받은 은혜를 나누고 세상을 위해 전하며 노력해서 교회다운 민족의 학교를 만들고, 서로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임하면 날로 새로워지는 한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한 신임
김한성 강진군다인연합회장 전남도의원 출마발표 강진출신으로 강진군청에서 공직에 몸담아 39년동안 성실한 공직을 실천 해왔으며 그동안 쌓였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군민들에게 제2의 봉사를 도의원직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 바처 주민들과 함께 신명나는 도정을 펼쳐나갈 각오입니다. 무엇보다도 강진 관광산업 발전과 농어민이 성실히 노력한 댓가를 받을수 있는 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농어가 소득증대를 통해 잘사는 강진군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성 명 : 김 한 성 � 생년월일 : 1956. 11. 25. (61세) � 출 생 지 : 전라남도 강진군 � 주 소 : 전라남도 강진군 � 학 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1993년) • 광주대학교 산업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행정학석사 (2001년) � 경 력 • 전남 강진군청 근무 (1977 ~ 2015년) • 강진군도서관장 (2013~2015년) • 강진군다산기념관장 (2010년) • 강진군 위생관리팀장 (2009년) • 강진군문인협회 초대회장 (2002년) • 온누리문학회장 (1996년) • 전라남도문인협회이사 (2010년) • 가락전라남도 청년회장 (2015년
황주홍 의원, 경실련 평가‘2017년 국감 우수의원’선정 한미 FTA 재협상에 따른 농업 피해 등 주요 농정과제에 면밀한 진단과 대안 제시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 (재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평가한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경실련은 지난 1일 2017년 국정감사가 ‘정쟁국감’으로 얼룩졌지만, 황주홍 의원은 민생현안에 집중하고, 심도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해‘적폐국감 속 빛난 우수의원 20명’에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2000년부터 해마다 국정감사 모니터를 진행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국감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발표한다. 우수의원 선정 관련 경실련은“황주홍 의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미 FTA 재협상과 관련하여, 농업의 목소리를 배제시키는 정부의 행태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하며, 한미 FTA 재협상 시 반드시 농업의 피해 등을 고려하도록 하는 활약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수확기 쌀값 안정화 문제를 조명시켜 정부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 점과 농협중앙회가 하나로 마트의 수입농산물 판매 방치를 하는 문제를 지적하여, 우리 농산물 보호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점도 선정의 계기
천사무료급식소(서울종로)/(사)전국자원봉사연맹/복지TV대전충남방송
역경이 너무 막중하여 ‘온 몸과 영혼 집어삼키려’ ‘하늘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아주 평범한 진리 대통령 “10년 이내 인간이 달 위를 걷게 하겠다!” 과학자 ‘불가능하다.’ 그러나 위대한 도전에 가능 림삼 칼럼니스트 ● 어떤 고통과 시련도 견뎌 낼 수 있다. 비록 처해있는 환경이나 주어진 여건이 원만치 않을 수도 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정말로 버겁고 거센 도전과 난관에 직면할 수도 있다. 역경이 너무나 크게 다가와 온 몸과 영혼을 집어삼키려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럴 때에도 길은 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아주 평범하고 당연한 진리를 우리는 남의 일로 여기고 간과할 때가 많다. 바로 자신에게 해당되는 진리인 것을. 바로 자신을 위하여 하늘이 지어준 명언인 것을. 1941년 어느 날, 신경정신과 의사인 ‘빅터 프랭클’에게 미국 대사관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빅터 프랭클씨, 이민 비자가 발급되었습니다. 찾으러 오세요.” 때는 많은 유대인이 강제수용소로 끌려가던 시기였기에 유대인이었던 그에게는 생명을 보장하는 전화였다. 그러나 그는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비자는 자신과 아내에게만 허락되었기 때문에 결국 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