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13회 어르신 걷기리듬댄스 경진대회가 지난 22일 전남 강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중앙회장 김 용 숙 (사) 전국지역신문협회) 교육을 살리고 미래를 이끄는 언론으로 우뚝 서시길 모든 생명들이 날로 새롭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 새로운 언론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한 몸에 받고 공정과 소통 그리고 정의와 진실을 창간 정신으로 탄생한 투데이전남 창간3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보화 시대에는 인간읜 가치실현을 위한 중요 사실의 전달, 정론에 기초한 논평, 구성원의 의사소통 공간 제공, ‘여론’형성의 장으로서 언론은 그 역할과 기능이 무엇보다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구지방화(Glocalization)시대인 현대에는, 세계적인 글로벌 비전과 지역의 정체성을 함께 추구하는 노력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앞날의 좌표를 제시하고 실천해 갈 수 있는 지역 언론의 선도적 역할이 꼭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우리 지역 대표 언론으로 출발을 하는 투데이전남의 창간3돌에 거는 기대와 관심은 대단히 큽니다. 모두의 기대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최고의 감동으로 다가오기 바랍니다. 특히 지역 인재 육성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교육을 살리고 미래를 이끄는 언론’의 미래지향적 위상을 세워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올바른
국회의원 황주홍(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 되시길.. 정의와 진실을 창간정신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정론직필로 광주·전남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투데이전남이 지역주민들과 향우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속에 창간 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광주·전남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광주전남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신 이인규 대표이사님과 기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매일처럼 쏟아지는 그 많은 정보를 다 읽어볼 수도 없고, 또 읽을 시간도 없습니다. 그래서 정보를 선택하여 취득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읽은 정보로 인해 가치관이 바뀌고, 사회를 보는 시각이 바뀌게 됩니다. 때문에 올바른 정보취득이야 말로 매우 중요합니다. 투데이전남은 지난 3년 동안 광주·전남의 크고 작은 현안들을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함으로써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왔고, 합리적 대안을 바탕으로 여론을 수렴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투데이전남이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밝은 빛과 소금의 역할 담당하는 언론 되시길.. 공정과 소통, 그리고 정의와 진실을 창간 정신으로 첫 발을 내딛는지 3주년이 됐습니다. 투데이 전남의 창간3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뜻 깊은 날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이인규 대표님과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경쟁력 있는 지역사회 조성과 지방 분권강화를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대변해 문제해결을 유도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투데이전남의 뜻 깊은 창간정신은 지역의 다양한 정보교류와 여론수렴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주민들의 희로애락을 찾아 나누는 소통의 창구로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찿아 밝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투데이전남이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의와 진실의 길을 밝혀주는 정론직필의 살아있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투데이전남의 창간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대의 요청과 지역민들의 기대에 발맞추어 지역사회에 희망을 비추는 지역언론으로 독자들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전
▲ 대한민국 특전사 전우회 신현돈 회장 ‘혼연일체’ 6.25 ‘국민대통합 마라톤대회’ <특별 대담> 대한민국 특전사전우회 신현돈 회장 소정현기자 6월 17일 토요일 08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 6회 6.25 상기 국민대통합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사단법인 대한민국 특전사전우회의 회장이며, 행사의 대회장인 신현돈 예비역 육군대장을 만나본다. 특전사전우회는 특수전부대 출신 예비역의 단결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가와 군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사회질서 확립 및 국민편익 제고를 위한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하여 설립된 국방부 제 1호 안보단체이다, 전국의 회원들이 ‘안되면 되게 하라!’라는 특전사의 기본 이념과 ‘우리는 하늘 아래 하나다!’라는 단결 구호로 뭉쳐, 이미 많은 봉사활동을전개하여 국민들로부터사랑을 받고 있는 단체이다. ‘호국 보훈의 달 기념’ 민관군 참여 안보의식 고취 마라톤 코스·프로그램 다양하게 ‘감동 스토리 구현’ ‘특전사 위상과 불굴의 정신’ 상징하는 특별한 행사 군인은 특별한 존재 아닌 ‘모두의 이웃이며 한식구’ ‘언론홍보 후원기업’ 성공적 행사에 직간접 활력소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국회의원 이개호 정의와 진실이 살아있는 언론사로 우뚝서길.. 투데이전남 창간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정과 소통 그리고 정의와 진실’을 창간 정신으로 새로운 시대에 독자들의 희망을 계획하고 힘찬 도약을 시작하는 투데이전남 이인규 대표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를 보냅니다. 급속한 인터넷의 발달과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 발전으로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가 유통되고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유래가 없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일상이 스마트폰에서의 정보 확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종료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마치는 것을 보면, 정보 속에 하루 종일 노출되어 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홍수 속에 지못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고, 정보기기가 발달한 시대에 불통이 지배하고, 사회 정의가 파묻히고 왜곡되며, 진실은 아무도 모르게 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특히 사회가 복잡하고 다변화될수록 공통의 관심을 거르고 이슈화하는 담론이 필요하며, 저널리즘 매체인 신문이 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할 것입니다. 진정 신문이 필요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갈수록 어려워져 폐간
지난해 2월 각종 언론 등에서 강진의료원 직원들을 수차례 걸쳐 허위 부당 입원 등의‘나이롱환자’취급을 하며 조직적인 비리 집단으로까지 내몰아왔던 것이, 사법부의 최종처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5월 30일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은 허위 입원 등으로 고발조치 되었던 사기 및 의료법 위반 모두‘혐의 없음’으로 최종 판단하고, 40여명의 직원들에게 개별 통보하였다. 직원들은 작년 3월부터 15개월 이상 비리집단으로 낙인찍혔고, 죄인 아닌 죄인취급 받으며 엄청난 압박감과 말 못하는 마음 고생에 치료 한번 제대로 못하고 어려운 생활을 해오면서,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을 간절히 기다려왔던 터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하였다. 그동안 직원들이 몸이 아파 힘들어도 단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병가조차 내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치료와 근무를 병행하고 있는 열악한 시스템과 근무여건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모든 것을 개인과 집단의 조직적 비리로 몰아가 버린 참으로 안타깝고 어처구니 없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더욱 억울한 점은 불가피하게 자신의 몸이 아프면 병가를 내고 쉬면서 치료한다 해서 급여가 감소한다던지 근무 상 불이
(뉴스와이어) 한복진흥센터(센터장 최정철)는 한국과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이해 국내 대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와 김인자의 한복 패션쇼를 프랑스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두 패션쇼는 한복인과 한복단체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발굴 육성하고 국내외 한복향유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마련된 한복진흥센터의 “한복문화공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다. 올해는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인 이영희와 김인자가 지난 7월 4일과 9일 각각 프랑스 파리와 비텔에서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며 한복 세계화를 위한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올해는 한복의 전통미와 현대미가 어우러진 작품들을 선보여 프랑스 현지 참석자들로부터 전통 한복과 신한복의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했다. 스타트를 끊은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는 지난 7월 4일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 개최된 ‘이영희 오뜨꾸띄르 패션쇼’에서 전통적인 소재를 현대적인 디자인과 접목해 큰 관심을 끌었다. 경북 영주의 친환경 풍기인견을 비롯해 노방, 명주, 무명, 모시 등의 소재로 35여점의 한복을 제작해 자연 그대로의 색과 동양적인 소재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뽐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