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 전역 예정자·예비군 일자리 창출’ 강화

  • 등록 2019.05.08 06:44:20
크게보기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today news 이병철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일 육군 제8332부대 2대대와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산 무안군수와 정진수 대대장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청년층인 군 전역 예정자와 예비군에 대한 적극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전역예정자 및 예비군을 대상으로 ▲ 부대 내 일자리 상담회를 개최하여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하고 ▲ 취업희망자 구직 관리 ▲ 진로지도와 취업지원 시설 공간 및 이용편의 제공 등을 공동 지원하기로 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지역에 좋은 일자리가 있어도 청년들이 모르고 지원하지 못하는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여 청년이 바라는 무안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news3330@naver.com
투데이전남. 투데이전남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영상은 무단사용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자등록번호 : 415-81-23669 / 투데이전남 : 등록번호 : 전남 다-00100(1998.9.28) /www.presstoday.kr / (유)투데이전남. 투데이전남방송 / 발행인 겸 대표이사 이인규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영랑로 15-1, 2층 /전화 061)434-6661 /팩스 061)434-6662 /이메일 news3330@naver.com 투데이전남. 투데이전남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영상은 무단사용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