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보복 강진군민 결의대회’ 성황

  • 등록 2019.08.15 06: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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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반성없는 일본은 사죄하라” 구호외쳐

[today news 이병철기자]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김용숙)와 투데이전남(발행인 이인규)14일 오전10시 강진버스터미널에서 일본경제보복 강진군민 결의대회를 사회단체와 각금융기관이 참석한가운데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강진군청. 강진군의회. 정당. 정치인들이 불참한 가운데 자발적으로 참여한 강진문화원. 강진신협. 강진축협. 강진산림조합. 강진읍교회. 강진우리신문. 내일을 여는멋진여성등 금융기관과 군민 1백여명이 참가하였다.


 

행사는 최정원 문화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이범용 가수의 광복의 노래와 푸른솔을 열창 모든이 들을 숙연케 했으며 아베가 반성하는 그날까지 일본제품 불매하자” “일본여행가지 말자‘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은 사죄하라” ‘과거를 제현하는 아베는 반성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군민들과 함께 뜨거운 함성으로 결의를 다짐했다.


 

같은날 장흥군은 군수와 기관단체장들이 군청앞 광장에서 군민들과 함께하며 일본의 식민지 찬탈의 경제보복을 귀탄하고 우리민족정신으로 일본을 앞서 가야 한다는 의향다운 정신과 단합을 보여주는 강진군과 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일본아베정권의 한국 수출 규제조치에 전국적으로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각 시.도시에서도 자영업자와 시민들 사이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일본 불매운동은 일본 정부가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한국의 반도체 핵심소재 등의 수출 규제를 강화하는 경제보복 조치를 내린 데 따라 발발됐다. 더욱이 일본 정부가 관세인상, 송금규제 등 추가 조치를 고려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본 불매운동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일본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반 소비자는 물론 중소상인 등 민간 차원에서 확산되고 있다.

일본계 기업, 일본 제품 수입사 등은 이를 눈치를 보고 있는 형국이다.

                      


관리자 기자 news3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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