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前 남구청장 ‘매니페스토’출판기념회 성료

  • 등록 2019.11.17 22: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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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하게 매니페스토 8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내외빈을 비롯, 지역주민 2,000여명 몰려 대 성황

[투데이전남=최창호 취재본부장] 매니페스토는 약속이다! 약속은 생명이다!

최영호 전 남구청장의 매니페스토출판기념회가 17일 오후 3시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하여 이개호 국회의원, 송갑석 의원, 송영길 의원, 박주선 의원, 김경진 의원, 손금주 의원, 민형배 광산을 지역위원장, 양향자 전 최고위원, 김동찬 광주시의회의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임택 동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등 많은 내외빈과 2,000여명의 축하객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최영호 전 남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1999년 남구의원을 시작으로 지방정치에 입문한 뒤, 구청장 두 번 하는 동안 지역주민 여러분들이 보듬어주시고 지탱해 주셔서 오늘 이자리에 섰다구의원, 시의원. 구청장을 거치면서 다짐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과 함께 살아 숨쉬는 정치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외빈 모두 무대로 올라와 축사 릴레이가 이어지고 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세균 전 국회의장 축하영상 등이 소개 됐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축하영상을 통해 최영호 동남갑 지역위원장은 대학시절 호남 반독재 민주화투쟁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하다 모진 고문을 당했지만 절대 굴복하지 않고 계속해서 민주화운동에 헌신하였으며, 역사앞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는 최 위원장의 신념은 광주 남구청장으로 재직한 지난 8년동안 더욱 빛을 발휘해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매니페스토 전도사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는 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굳은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순서로 저자인 최 전 청장과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국장, 김남국 변호사, 이대진 전 기아타이거즈 투수코치, 이동학 지구촌장이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이뤄졌다.

최 전 청장은 북콘서트를 통해 풀뿌리 정치인으로서, 정치인은 국민에게 드린 약속을 꼭 지켜야 한다는 진정한 정치인의 자세와, 또한 지난 시간 주민과 지켜온 약속의 실천과정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나누었으며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함께했다.


한편 최영호 전 청장은 현재 민주당 광주 동남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이다.


Today news/최창호 취재본부장

 


최창호 취재본부장 기자 news51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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