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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리동네 사랑방 한스카페'

 

 

보부상통로와 중앙로가 교차하는 삼거리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한스카페 행복로또방이 한겨울을 녹일 만큼 훈훈한 인정과 인간냄새가 풀풀나는 우리동네 사랑방 한스카페이다.

 

  

@한스카페 여사장 배정아

 

5일시장과 가까이 생활권이 이루고 있어 모두가 분주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런 분주한 삶속에서도 잠시 시간을 내어 사랑방에 들러 따근한 커피한잔으로 몸과 마음을 녹여내려 놓는다.
카페에 들어서면 햇빛이 드는 창가에 자리하고 바둑이나 장기알을 들고 대국이상의 진지함으로 결전을 치르기도 하고 훈수족의 훈수가 더욱 뜨겁게 쏱아진다.

 

 

사랑방을 자리한 회원들은 팔순이 넘는 노익장회원과 육십이 약간 넘긴 막내회원 까지 다양한 층이 허물없이 서열을 중히 여기며 질서가 필수인양 함께한다 .
이러한 분위기는 한스카페를 운영하는 김만홍씨와 배정아여사장의 운영내조가 많은 고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은 샘이다 요즘같은 시대에 영리목적의 영업절약을 내려놓고 커피한잔 값이 2천5백원의 사랑방가격으로 부담을 줄이는 봉사와 나눔의 정신과 정감을 엿 볼 수 있었다.

 

아침이면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먼저 찻값을 내어 놓는다 어떤 회원은 회원들에게 커피대접을 할라도 먼저찻값을 먼저내버려 낼 기회조차 없다고 투덜거리기도 한다.
여사장은 집안에 먹자거리라도 생기면 무엇이건 오신 손님께 일일이 대접하는 여사장님의 폭넓은 배려가 한 가족 같다는 느낌을 갖는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또한 카페를 들어서면 한눈에 들어오는 유명야구선수의 싸인볼과 유니폼이 눈길을 끌게 한다. 가족 중에 프로야구선수가 있어 이러한 퍼포먼스로 장식하게 됐다고 배경설명을 한다.
야구팬 손님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기도 한 볼거리이다.

 

그리고 이 아담한 카페에 발걸음이 이어지는 내용은 행복의 시간을 드리는 행복복권방이다 소시민들이 조그마한 희망과 기대와 함께 느끼게 하는 한 장의 복권으로 희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커피한잔을 은미하며 어제밤 꿈을 헤아리며 숫자를 짝수 홀수로 정성을 펜 에 실어 써내려가는 그 순간은 행복 꿈으로 무아지경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최근에는 하루에도 두어번 차를 마시러온 주변에 사진관을 운영한 평범한 이웃 사랑방 회원이 2등 당첨이 되어 대박 사건으로 당첨회원은 회원들에게 커피 써비스를 하고 있으며 주변으로부터 행운의 주인공으로 축하와 박수를 받고 있다.
이런 경사마져 있는 곳이기에 우리동네 행운이 뒤따르는 사랑방으로 손색이 없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강진의 경사인 강진역이 생겨 열차가 운행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사랑방회원들이 함께 강진역을 출발해서 보성 순천을 거쳐 부산직활시로 1박2일 나들이를 다녀 왔다고 한다.
회비를 거출하고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경비로 충당 오래간만에 바람을 쒜고 나이든 회원들은 이 나이에 강진고향에서 열차여행을 한다는 꿈같은 현실에 그져 감사한 마음이라고 여행을 후기를 표현한다.

 

 

 

취재 -TODAY NEWS (김순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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