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121개 업체에 총 2억3천여만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서구는 이를 위해 11일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서구 소상공인지원위원회’를 열어 지원 대상 업체를 심의·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보를 위해 기획되었으며,‘소상공인 희망길라잡이 및 다시서기 지원사업’을 통해 추진된다.
서구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들은 매장 환경 개선과 간판 정비, 홍보·마케팅 지원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소상공인 다시서기 프로젝트’에 선정된 16개 업체에는 월 최대 50만 원씩 총 250만 원의 임차료를 지원해 경영 회복과 재기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
김태진 서구의원은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만큼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골목상권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과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심의하는 광주 ‘서구 소상공인지원위원회’는 내부위원 3명과 외부위원 6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정책을 협의·심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