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폐기물 처리장서 현금 4000여만원 쏟아져

  • 등록 2019.07.19 18:21:38
크게보기

-현장에서 5만원권 지폐 853매, 4265만원을 수거

[투데이전남=정길도 기자]19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쯤 폐기물 업체가 수거한 폐기물을 파쇄하기 위해 대형 집게 차로 폐기물을 들어 옮기는 과정에서 5만원권 지폐가 쏟아졌다.

 

폐기물 업체 관계자는 돈이 쏟아지는 것을 발견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5만원권 지폐 853매, 4265만원을 수거했다.경찰은 이 업체가 운암동과 문흥동, 두암동에서 폐기물을 수거해 온 것으로 확인하고 현금 주인을 찾기 위해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Today news/정길도 취재부장


정길도 취재부장 기자 jkd8180@naver.com
투데이전남. 투데이전남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영상은 무단사용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자등록번호 : 415-81-23669 / 투데이전남 : 등록번호 : 전남 다-00100(1998.9.28) /www.presstoday.kr / (유)투데이전남. 투데이전남방송 / 발행인 겸 대표이사 이인규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영랑로 15-1, 2층 /전화 061)434-6661 /팩스 061)434-6662 /이메일 news3330@naver.com 투데이전남. 투데이전남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영상은 무단사용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