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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 참가>>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장터가 마련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서울장터에서 전남 우수 농수산물 판촉활동을 펼쳤습니다. 도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광장에서 전국 127개 시군이 참여하는 2017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에 서 우수 농수산물을 판매했습니다. 전남 21개 시‧군, 29개 생산자단체가 나주 배와 영광 굴비 ․ 모싯잎 송편 등 전남을 대표하는 200여 품목을 시중가 보다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팔았습니다.
<<전남도, 명절 앞두고 시설 위문>>
전라남도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쳤습니다. 전라남도 공직자들은 사회복지 생활시설,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실과소 별로 자매결연을 맺은 노인요양시설 등 459곳의 만 2천 여 명을 찾아 마음의 정을 나눴습니다.
<<전남도,2017 전국 우수 산림복원대전 대상 수상>>
전라남도가 2017 전국 우수 산림복원대전에서 ‘해남 구성지구
안의 간척지 식생복원사업'을 출품해‘대상’을 수상했습니
다. 도는 나무가 자랄 수 없는 소금기 많고 척박한 간척지를
새로운공법으로 개선해, 식생 환경 복원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이곳에는 후박나무 등 5만8천6백여 그루가 자라고 있습
니다. 한편, 전국 우수 산림복원대전은‘한국산림보전협회’
주관으로 해마다 전국 우수 산림복원지를 뽑아 시상하고 있
습니다.
<<전남도, 올들어 9번째 청년희망버스 운행>>
전라남도가 지난 28일 나주혁신산단에 입주한 유니언테크, 천일계전 주식회사를 대상으로 9번째 찾아가는 청년희망버스를 운행했습니다. 이 두 기업은 전력 관련 제조업체로 자재관리, 품질관리, 경리사무원, 생산직 등에 22명을 채용했습니다.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청년희망버스는 해마다 100여 명의 청년을 취업에 성공시켰습니다.
<<지역경제 현안논의를 위해 지역경제협의회 개최>>
전라남도는 지난 26일 동부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7 하반기 전라남도 지역경제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이 협의회는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정부 차원의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