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전 묵창선 화백 문화예술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 [today news/이인규 대표기자] 노전 묵창선 화백은 지난 6월 24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노전 묵창선 화백은 예술문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헌신과 봉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 김용숙 중앙회장이 노전 묵창선 화백에게 문화예술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노전 묵창선 수상자는 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사는 양질의 삶을 추구하는 지역사회가 필요로하는 봉사자가 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예술과 봉사의 길을 가겠다고 전했다. ▲ 김용숙 중앙회장이 노전 묵창선 화백 등 문화예술대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
▲박명화 국악인 사회봉사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 [today news/이인규 대표기자] 김명화 국악인은 지난 6월 24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김명화 국악인은 예술문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헌신과 봉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 김용숙 중앙회장이 김명화 국악인에게 사회봉사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명화 수상자는 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사는 양질의 삶을 추구하는 지역사회가 필요로하는 봉사자가 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예술과 봉사의 길을 가겠다고 전했다. ▲ 김용숙 중앙회장이 김명화 국악인 등 사회봉사대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
▲ 이순옥 무용가 문화예술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 [today news/이인규 대표기자] 무용가 이순옥이 지난 6월 24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이순옥 무용가는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 김용숙 중앙회장이 이순옥 무용가에게 문화예술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순옥 수상자는 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더욱 멋진 모습으로 예술의 길을 가겠다고 전했다. ▲ 김용숙 중앙회장이 이순옥 무용가 등 문화예술대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
림삼/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 詩作NOTE - 예컨대 ‘호국영령의 달’이라면 단어의 뜻 그대로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영령을 기리고 공경하자는 취지에서 생겨난 기념의 달이라는 뜻이다. 비단 이 한 달만을 그렇게 생각하고 의미를 두자는 건 아닐 게다. 오늘날 이렇게 번영한 국가를 만드는 데 초석이 되고 밑거름이 된 조상들의 거룩하고 창대한 공적이 어찌 잠시 잠깐 기억하고 잊을 정도로 미약할 수 있겠는가? 늘 잊지 않고 뼈 속 깊이 새겨놓고 있어야 할 우리의 의무이며 사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무튼 이 달에는 특별히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의 기록들이 즐비하다.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민족적 비극인 전쟁을 겪은 우리인데, 긴 세월이 흐르고 난 뒤인 현대에 와서는 그 역사적 교훈과 증거를 일일이 다 되짚어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 처참한 역사 자체를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는 우를 범하고 있다. 마치 먼 나라의 이야기인 것처럼 실감하지 못하고, 오히려 안보와 이념의 각성을 추구하면 시대에 동떨어진 옛 시절의 사상적 분란에서 기인한 해프닝 쯤으로 여기는 과오도 자주 범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정치적인 유불리와 당쟁의 틈바구니에서 우리 국군
[today news] 강진군 가족센터는 지난 21일 강진군 어울림센터 3층에 새로 개장한 영화관에서 관내 다문화, 비다문화 8가족과 함께 가족사랑의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매월 1회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통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진행하고 있다. 5월 가족사랑의 날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릴로 앤 스티치’로 외로운 소녀와 스티치라는 주인공이 서로 다르지만, 가족, 소외, 치유의 과정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영화이다. 이날 참여한 가족 중 한팀은 ‘저녁 시간에 아이들과 오랜만에 지역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 꿈만 같다’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해 문화생활을 즐길 좋은 기회였고, 소중한 추억이 됐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강진군 가족센터 조미아(센터장)은 ‘영화를 통해 온 가족이 친교의 장이 되고, 지역경제도 살릴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앞으로도 가족프로그램에 더욱 힘써 다양한 가족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강진을 방문하신 이재명대통령후보께 탄원서를 전달하였다] 저희는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주민 일동과 본 사업의 책임 주체인 강진 햇빛발전소(주)입니다. 사초리는 154세대의 농촌과 어촌이 겸하는마을 입니다. 30년 전에는 풍요로운 어촌마을이었지만, 간척지 매립으로 바다는 없어졌고, 물고기도 사라졌습니다. 또한, 젊은이가 들어오지 않아 65세 이상 노인이 50%가 넘는 노령화된 마을로 농사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나마 마을 노인들의 위안이 되는 것이. 사내호 수상 태양광발전소 사업입니다. 지난 11년간 오직 지역과 주민의 미래를 위해 '사내호 수상태양광 발전소(80MW) 건설을 준비해 왔습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전력 생산을 넘어, 기후 위기 대응과 노렁화된 마을주민의 소득원 창출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시작된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개발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입니다. 그러나, 해당 사업은 2014년 첫 발걸음을 뗀 이후 강진군 행정에서 수차례 불허와 반복되는 보완 요구로 인해 무려 11년째 표류 중입니다. 지역 주민 들에게 설명회 및 선진지견학 등을 수 차례 진행하였고, 환경부 영산강유역 환경정에서 환경영향평가 협의까지 마쳤으며, 인접 마을과
림삼 /칼럼니스트/작가/ 시인 - 詩作NOTE - 외롭다. 고독하다. 세상 넓은 공간 아래 홀로이 남겨진 느낌이다. 뭇 사람들 흔적 이리 진하고 소란스러운 세상사 열심히 돌아가는데 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느낌이 전해지지 않는다. 그러니 의례 외로울 밖에. 눈 감고 귀 막고, 모든 감각을 스스로 폐쇄한 채 세월 앞에 혼자 섰으니 당연히 고독할 밖에. 어떤 소통도, 어떤 교류도 이루어지지 않는 단절, 그 엄청난 사실 앞에서 필자는 서럽게 서럽게 통곡을 한다. 그러다가 깼다. 꿈이었구나. 이토록 온 몸의 진이 다 빠지도록 지독하게도 허무한 꿈이라니... 몸부림도 울부짖음도 다 날아가버린 잠 자리에서 한동안 멍하게 어두운 허공을 바라보다가 언뜻 지금은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새벽 시간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러자 바로 더욱 쓸쓸함이 몰려온다. 꿈 속에서의 진한 외로움은 아니지만, 그래도 퍽이나 심각한 마음의 울림이 분명한 고독의 종을 울린다. 이내 그 울림이 그리움으로 피어오른다. 상실감 가득 담은 채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저절로 눈물이 난다. 슬그머니 맺히던 눈물이 문득 설움과 합쳐지더니 금세 걷잡을 수 없는 울음으로 변한다. 듣는 사람 없지만 소리내 울기는
[today news] 광주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이 지난 17 일 양동시장상인회 정기총회에서 양동시장상인회 (회장 김용목 )로부터 양동시장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 지금까지 김태진의원은 양동시장 상인들의 주차장 이용 활성화와 시설 현대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 특히 양동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난 해소와 시설 현대화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 양동시장은 광주 최고의 전통시장임에도 불구하고 고객 편의시설 등 종합적인 지원 인프라가 부족해 아쉬움이 컸다 . 김태진 의원은 “양동시장 주차장 활성화 및 시설 현대화를 위한 조례 개정과 예산이 확보되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양동시장 상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과 더불어 소상공인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티웨이항공사 기장 임의섭 [today news] 강진경찰서에서 평생직장생활을 하다 경감으로 퇴직하여 다산행정사 대표로 성실하게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조만종 대표 슬하에 딸 조나영(38세) 전남대학교졸업 보건소근무 의 남편인 임의섭씨가 이번 달에 티웨이 항공사 기장으로 진급하여 주위로부터 훈훈한 격녀의 인사가 쇄도하고 있다. 임의섭기장은 기장이 되기까지 많은 노력과 인내로 목표를 달성했다고 주위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여수고등학교를 졸업 경희대학교졸업 후 해병대를 전역한 후 비행기 조종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군소위로 임관하여 대위로 예편하여 미국에서 1년6개월 비행연습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사천비행장 조교로 근무하다 티웨이 항공 부기장으로 입사하여 이번 인사에 기장으로 승격하는 영광을 얻었다.
림삼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 詩作NOTE -- 우리나라를 축복받은 나라라고 부르는 여러 가지 근거 중에 단연 첫 손가락에 뽑는 이유는 바로 사계절이다. 뚜렷한 사계절이 있어 철 따라 바뀌는 자연의 모습과, 그에 적응하는 사람들의 먹거리, 입성 등 계절에 순응하는 생활의 모습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다복하고 풍요로워 보이는 정경으로 비쳐져서 적잖은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허기사 근래 들어서는 이 사계절이 조금씩 그 특성과 기간이 변모되어가면서, 절기의 본질을 무색하게 만들고는 있지만 말이다.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의 절기가 요즘은 마치 여름과 겨울의 성격만 뚜렷하게 드러내면서 긴 두 계절만 존재하고 봄과 가을은 그저 이름 뿐인 특징을 보여주기도 하니, 이젠 사계절의 기후라고 부르기에도 자못 망설여진다. 그래도 역시 봄이면 예나 지금이나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새 생명과 꿈을 솟게 만드는 생명의 계절이라고 여기다보니, 길면 긴대로 짧으면 짧은대로 봄 한 철을 만끽하고 싶어서 누구나 여간 애를 쓰는 게 아니다. 봄은 모두에게 더할 나위 없는 소망이며 행복이니까. 그리고보면 정녕 정겹고 소담스런 단어다. ‘봄’! 왠지 모르게 미소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