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는사람이인규<news3330@naver.com>이인규님, 안녕하세요. 아침편지 고도원입니다. 오늘 이인규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하늘의 특별한 뜻이 있어 이 세상에 태어난 특별한 날, 이인규님에게 기쁨과 보람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나는 하느님이 쓰시는 몽당연필이다.' 제 삶의 모토가 된, 마더 테레사가 남긴 말입니다. 누군가의 작은 몽당연필이 되는 마음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쓰고 있고, 그 아침편지 덕분에 이인규님을 만나게 되고, 이렇게 생일축하 인사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인규님도 작게는 가족, 크게는 사회, 더 크게는 인류 세계에 의미있는 존재로 길이 기억되고 존경받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1년 8월1일 '희망이란' 글로 시작한 아침편지가 온갖 역경 속에서도 잘 자라나 21년째가 되었고, 이제는 세계적 명소가 된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 옹달샘을 자신의 기억장소로 오래 기념할 수 있는 '메모리얼 메타파크', 미래 인재를 키워내고 있는 '링컨학교'와 '국제대안학교' BDS,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미네르바 바칼로레아',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위한 'K-디아스포라' 프
지난 6일 제9대 강진군의회(의장 김보미)의원들은 개원 이후 첫 일정으로 다산초당에 방문하여 다산의 애민사상과 청렴정신을 되새긴 후, 다산회당에 모여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을 위한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각 기관 단체를 찾아 의견청취를 실시하며 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번 방문은 제9대 의회 원구성을 알리는 자리로 기관 단체와의 소통을 확대 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방문대상은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를 비롯한 3개 기관 단체이며,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 방문을 시작으로 강진청년협동조합편들과 청년숍, 강진위스타트 글로벌아동센터를 잇따라 찾아 각 기관의 입장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의회는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 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경청했으며, 또한 강진청년협동조합편들과 청년숍을 찾아 청년들을 위한 여건 개선을 모색하여 청년이 머무는 강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강진위스타트글로벌아동센터 방문을 통해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지역 사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보미의장은 “이번 방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7월 6일(수),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어 제12대 전라남도의회의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욱 의장을 비롯한 61명의 도의원과 김영록 도지사, 김대중 교육감, 윤재갑 국회의원, 11개 유관 기관장 및 역대 의장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특히,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아 도의원으로 당당히 입성한 61명의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통해 “지역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서동욱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도민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 감시 및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도민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가겠다”고 말하고, “전라남도의회는 앞으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높아진 의회 위상에 걸맞도록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의회는 개원식에 앞서, 이날 오전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서동욱 의원을 제12대 전반
제9대 강진군의회는 5일 개원식을 열고 의장에 재선인 더불어민주당 김보미(32) 의원, 부의장에 유경숙 의원을 선출됐다. 강진군의회 최연소 김보미 여성 의장-부의장도 여성 선출 제9대 강진군의회는 5일 개원식을 열고 의장에 재선인 더불어민주당 김보미(32) 의원, 부의장에 유경숙 의원을 선출됐다. 상임위원장에는 노두섭 의회운영위원장, 정중섭 행정복지위원장, 윤영남 농업경제위원장이 선정됐다. 김 의장은 올해 32세(1989년 12월생)로 전국에서 최연소 의장 기록을 갖게 됐다. 김보미 의장은 "군민 여러분께서 위임해주신 권한을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행사하여 강진군 의정사에 길이 남을 선진 의회상을 실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림 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詩作NOTE - 한껏 폼을 잡는 모양새가 마치 세상을 바꿔보자는 사회운동가 아니면 사회문제 평론가가 작심하고 내지르는 비평 논지의 대갈일성 언저리인 듯 하다. 언뜻 보면 제법 현실을 논리적으로 비판하면서도 서민의 마음을 대변하는 목소리같기도 한데 잘 들여다본즉 애저녁에 번짓수가 틀어졌으니 수준이 그게 아니다. 나이는 먹어가는데 되는 것도 제대로 없고, 하는 일마다 빠그러지니 물경 자기자신에게 된통 심술이 난 것일 게다. 그래서 예컨대 애써서 스스로 위로 삼아 세상 탓을 하는 꼴이다. 그렇게 지어낸 작품인 성 싶다. 하지만 정신을 못차린 것 같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백주 대낮에 이런 따위의 불평불만을 함부로 내지를 수 있단 말인가? 것도 제대로 된 깜냥도 못되면서 감히 양심의 소리랍시고 머리에서 나오는대로 겁 없이 지껄이다니, 대체 뒷감당을 어찌하려고 하는 수작질인 겐지, 은근짜로 뒷통수가 시리다. 허기사 새 정부가 들어서고, 새로운 정책들이 시행되고, 새 시대의 새 날들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 힘든 우리네 서민들의 하루날들은 매양 그 밥에 그 나물이다. 어제보다 별로 나아진 것 없는 오늘에다
[today news-박건량 부장] 광주,전남을 무대로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노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통국악(무용)을 지도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한순임선생(72세)이 제19회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영예의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한순임선생에 따르면 평소 전통문화예술을 지키고 보존하는 일에 관심이 많았던 차에 무료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안타깝게 지켜보기만 하다가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전통문화예술을 지도하고 가르쳐 우리 사회 어두운 곳을 찾아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면 좋겠다는 단순한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 여기까지 이르렀다며 어르신들께서 도와주고 함께해주신 덕분이라며 애써 어르신들께 공을 돌리기도 했다. 한순임선생은 어르신들의 정서와 지역의 문화를 고려한 안무를 직접 창작하고 지역특성을 노래로 개사하여 공연음악으로 사용하는 등 남다른 창의력과 열정으로 이미 지역사회에서 널리 알려지기도 하는 등 활발한 문화예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문화예술인이며 수많은 어르신들과 예술인을 양성하며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역신문협회는 노년의 삶을 아름다운
[today news]강진군이 제2성전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을 적극추진 하였던 이승옥 군수가 퇴임식을 마치자마자 송학리를 중심으로 산단 주변에 제2산단 추진을 적극반대 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고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다.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today news]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9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매년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강령 낭독,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민선 풀뿌리 지방자치가 실시된 1995년을 전후로 많은 지역신문이 창간되어 발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좋은 환경은 아니다. 인터넷신문과 유튜브의 난립으로 인해 인해 시장이 혼탁해졌다”며 “이럴 때일수록 지역신문들이 솔선수범해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고,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림 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詩作NOTE - 6월 하순이면 물경 찜통 속에 들어앉아 있는 기분이 드는 게 무리는 아닐 터! 덥다. 더워도 한참 덥다. 이렇게 더운 걸 참으며 견뎌내야 하는 고역이 앞으로도 족히 두어달은 더 지내야 사그러들텐데, 생각만으로도 숨이 턱턱 막힌다. 그래도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해마다 여름이면 이 난리를 치는 게 비단 필자만의 고역은 아닐 거지만 그래도 유난스레 더위를 많이 타는 터수이고 보니, 늘 마주하는 한 여름 내내의 연단은, 필자에게는 오묘한 삶의 철학을 심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누구라서 여름에 시원한 그늘 싫어 하고, 한 겨울에 따뜻한 아랫목 외면하고픈 사람 있으랴만, 사람이 제 하고픈 일만 하면서 살아갈 수는 없는 게 인지상정이라, 그냥 다 그러려니 하면서 오늘도 더위 속으로 치열한 머리통 들이민다. 언제부터인가, 이만큼이라도 힘 남아 있을 때 봉사활동 좀 더 많이 하고, 자선사업에 힘 좀 더 기울여보자고 다짐하면서 솟아오르는 해를 올려다보며 종주먹 움켜쥐는 버릇이 생겨났다. 앞으로 이 뜨거운 여름 날씨를 몇 번이나 더 겪어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슬금 들어서인지, 후회하지 않는 늘그막이 되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은 공인성경본문에 해당하는 스테판(1550) 헬라어 사본을 번역하여 현재까지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이 출판되었습니다 이 번역성경은 원어의 어원을 파악하고 일대일 직역 방식으로 번역한 국내 최초의 번역성경입니다. 헬라어 번역성경 New Series 4복음서 중 첫 번째인 마태복음의 메인주제는 ‘계명순종’입니다. 즉, 마태복음을 숙독하면 계명순종으로 인도하여 거듭나게 합니다. 두 번째인 누가복음의 메인주제는 ‘죄사함의 조건 : 온전한 회개’입니다. 누가복음은 온전하고 완전한 회개로 구원을 얻게 해줍니다. 세 번째인 마가복음은 구원을 받았다해도 귀신으로 인해 타락하여 구원을 잃게 될 수 있기에 그 귀신을 추방하여 구원을 잃지 않게하는 원리를 보여주는 책이며, 메인주제는 ‘죄의 원인 : 귀신, 귀신추방’입니다. 마지막 요한복음은 거듭남부터 영원한 생명까지의 과정이며, 복음을 전파하여 타인을 천국으로 인도하기에 메인주제는 ‘영원한 생명과 그 전파’입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은 천국에 들어갈지 수 있을지를 진단해 주는 책이라 하겠습니다. 2022년 5월!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로마서가 출판되었습니다 이미 출판된 NEW 사복음서와 NEW 요한계시록에서 보시다
림삼/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詩作NOTE - 어느 해 여름이었던가? 때 이른 장마가 6월초에 시작되더니 한 달 내내 궂은 날씨만 이어져서 모든 사람들에게 햇빛에의 그리움을 간절히 염원하게 만들었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올 해처럼 유난히 긴 봄가뭄을 거쳐 여름 초입에 이르기까지 비 구경하기조차 힘겨웠던 날들도 있었다. 사람들이야 원하든 원치 않든, 하늘은 제 맘대로 비를 뿌려준다. 그리고 바라거나 말거나, 제 멋대로 햇빛을 비춰준다. 그저 하늘 마음대로다. 사람들은 그냥 하늘이 선심쓰듯 베풀어주는 햇빛과 비를 막연히 기다리면서 살아간다. 마치 삶의 한 자락이 원치 않고 바라지 않는 이별과 아픔으로 빚어지는 걸 감수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슬퍼도 웃어야 하고 외로워도 행복한 척 해야 하는 게 사람의 도리이며 살아가는 요령이라고 착각하면서, 하루 하루의 행복을 네잎 클로버의 행운을 찾듯 찾아 헤매면서,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러려니 하고 믿고 있으니 종내 오늘도 가슴에는 눈물꽃이 피어난다. 그렇지만 설사 세상사가 그리 흐른다 해도 우리가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의식해야 한다. ‘류수불쟁선(流水不爭先)’이라는 말이 있다. 흐르는 물은 서로 앞서려고 다투지 않
ㅡ혁진 김선일(투데이전남 이사) 인사가 만사라 했다 인사란 그 자리에 적임자를 배치하는것을 말한다 곧 인성을 갖춘 그 토대위에 교육적 양식으로 무장된 리더를 뽑는것이 곧 민주적 선거이고 그것은 민주적 인사가 된다 과연 최선의 인사를 선택했는지 이싯점에서 우리는 스스로 생각을 해봐야한다 우리사회가 위법 탈법 편법이 난무하더라도 목적하는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위험한 프레임에 갇혀 있는지 생각해본다 더우기 우리 미래의 동량을 양성하는 교육의 지역사령관인 교육감선거에서랴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리더로서 모범이 되어야하고 어떤 가르침도 아이들이 훌륭함으로 무장된 분의 언어를 가감없이 흡수할수 있는 그런분의 리더라면 그누가 탓하겠는가? 광주교육감 후보께서 연구년을 받아서 바로 그기간에 본업을 무시하고 교육감선거에 나섰다고 한다 이것은 명백히 위법편법이 아니라고 말 할수 있겠는가 과연 이런분의 교육적 양심이 우리 아이들에게 뭐라 훌륭한 언어를 수사할수 있겠는가 선진미국은 학생들이 진정한 봉사를 하지 않고서는 기독교적 양심으로 그 봉사점수를 받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나라 학생들 부모찬스로 봉사점수를 받는데 대해 꺼리낌이 없다고 한다 교육자적 양심이 이래도 좋
림 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詩作NOTE - 저녁 햇살만으로도 등줄기에 땀이 차는 걸 보니 영락없는 여름이다. 하마 여름이 성큼 다가선 모양이다. 올 여름은 또 어찌 지내야 할까? 얼마나 많은 무더위와 장맛비에 시달려야 할까? 은근히 머리로 들어차는 기우에 잔소름 돋는다. 해마다 이맘 때면 여름 날 걱정으로 이토록 미리 근심투성이 헤집어 오도방정 떠는 걸 보면 아마도 필자가 여름을 많이 타긴 타는가보다. 그러니 어쩌랴? 좋든 싫든 어차피 남들도 다 견디는 여름이고, 제 철 잊지 않고 질기게 찾아드는 여름인 것을. 올 여름도 정신줄 꼭 붙들어 매고 옹골차게 여름과 대적하여 큰 됫박으로 두어 되 땀 쏟아내다 보면 헛웃음 지으며 그리 물러날 게다, 이 여름은. 그러니 그럭저럭 시원한 가을바람 불어올 때까지 여름을 살자. 여름과 잘 타협하며 웬만하면 극성을 조금만 덜 부려달라고 지레 엄살이라도 부리면서. 허기사 아무리 여름이 기세를 올려 못살게 굴었어도 이미 그 몽니를 70년 가까이 견뎌낸 걸 보면 필자도 그리 만만하고 녹록한 성깔은 아닌 듯 하긴 하다. 이만큼 살다보니 나름 철학도 좀 생겼고 생각도 제법 깊어져서, 어디 가서 감당 못할 큰 실수는 하지 않을
[today news]]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을 놓고 불공정 논란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은 한국 정치사상 최초로 지방의원(광역·기초) 후보 공천 과정에 있어 출마 후보들의 자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출발점을 만들고자 기초자격평가시험을 도입했다. 정진석 공관위원장은 이에 대해 “이기는 선거를 위해 돈공천, 사공천 짬짜미 공전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공천의 투명성 확보 및 인재 등용에 만반을 기하기 위한 제도”라고 천명했다. 또, 이준석 당대표도 “기초자격평가라고 명명함으로써 자격시험으로 전환시켰을 때, 평가방식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꾸고 지역구 후보마다 경선원칙에 따라서 자신의 평가점수에 비례해 가산점을 부여한다”며 “끊임없는 혁신과 개혁으로 국민께 사랑 받는 정당, 정치신인과 청년들에게 문호가 활짝 열려 있는 국민의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4월 17일 기초자격평가 시험과 19일부터 21일까지 면접시험을 진행했으며, 최종 공천 결과를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많은 국민들이 국민의힘의 이와 같은 새로운 시도에 대해 보다 능력 있고 검증된 새로운 인물들이 탄생하게 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