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국회의원 이개호 정의와 진실이 살아있는 언론사로 우뚝서길.. 투데이전남 창간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정과 소통 그리고 정의와 진실’을 창간 정신으로 새로운 시대에 독자들의 희망을 계획하고 힘찬 도약을 시작하는 투데이전남 이인규 대표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를 보냅니다. 급속한 인터넷의 발달과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 발전으로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가 유통되고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유래가 없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일상이 스마트폰에서의 정보 확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종료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마치는 것을 보면, 정보 속에 하루 종일 노출되어 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홍수 속에 지못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고, 정보기기가 발달한 시대에 불통이 지배하고, 사회 정의가 파묻히고 왜곡되며, 진실은 아무도 모르게 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특히 사회가 복잡하고 다변화될수록 공통의 관심을 거르고 이슈화하는 담론이 필요하며, 저널리즘 매체인 신문이 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할 것입니다. 진정 신문이 필요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갈수록 어려워져 폐간
지난해 2월 각종 언론 등에서 강진의료원 직원들을 수차례 걸쳐 허위 부당 입원 등의‘나이롱환자’취급을 하며 조직적인 비리 집단으로까지 내몰아왔던 것이, 사법부의 최종처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5월 30일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은 허위 입원 등으로 고발조치 되었던 사기 및 의료법 위반 모두‘혐의 없음’으로 최종 판단하고, 40여명의 직원들에게 개별 통보하였다. 직원들은 작년 3월부터 15개월 이상 비리집단으로 낙인찍혔고, 죄인 아닌 죄인취급 받으며 엄청난 압박감과 말 못하는 마음 고생에 치료 한번 제대로 못하고 어려운 생활을 해오면서,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을 간절히 기다려왔던 터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하였다. 그동안 직원들이 몸이 아파 힘들어도 단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병가조차 내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치료와 근무를 병행하고 있는 열악한 시스템과 근무여건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모든 것을 개인과 집단의 조직적 비리로 몰아가 버린 참으로 안타깝고 어처구니 없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더욱 억울한 점은 불가피하게 자신의 몸이 아프면 병가를 내고 쉬면서 치료한다 해서 급여가 감소한다던지 근무 상 불이
(뉴스와이어) 한복진흥센터(센터장 최정철)는 한국과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이해 국내 대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와 김인자의 한복 패션쇼를 프랑스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두 패션쇼는 한복인과 한복단체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발굴 육성하고 국내외 한복향유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마련된 한복진흥센터의 “한복문화공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다. 올해는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인 이영희와 김인자가 지난 7월 4일과 9일 각각 프랑스 파리와 비텔에서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며 한복 세계화를 위한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올해는 한복의 전통미와 현대미가 어우러진 작품들을 선보여 프랑스 현지 참석자들로부터 전통 한복과 신한복의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했다. 스타트를 끊은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는 지난 7월 4일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 개최된 ‘이영희 오뜨꾸띄르 패션쇼’에서 전통적인 소재를 현대적인 디자인과 접목해 큰 관심을 끌었다. 경북 영주의 친환경 풍기인견을 비롯해 노방, 명주, 무명, 모시 등의 소재로 35여점의 한복을 제작해 자연 그대로의 색과 동양적인 소재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뽐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는
(뉴스와이어)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가 전자책 앱에 국내 최초로 영어 텍스트를 읽어주는 기능(TTS)을 추가했다. 예스24는 지난해 한국어 TTS 기능이 탑재된 4세대 전자책 앱 출시에 이어 모바일 디바이스의 안드로이드와 ios 전자책 앱을 통해 영문 전자책을 읽어주는 기능(TTS)를 추가 제공한다. 원하는 남녀 화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음정과 속도 조절, 괄호 안 텍스트 읽기 여부를 조정할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독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8만여종의 영어 단행본을 판매하고 있는 예스24에서는 영어권 고전 원서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4만여종 또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프로젝트 구텐베르크에는 오만과 편견, 레미제라블, 로미오와 줄리엣,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등 유명 고전들이 포함되어 있다. 예스24는 영문 TTS 기능 추가를 기념해 영어 원서 전자책 베스트셀러 100권을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메이즈러너, 미 비포 유 등 미디어셀러 원서를 비롯해 무라카미 하루키, 알랭 드 보통 등 인기 외국 작가의 원서 총 100권을 8월 14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여준호 예
뉴스와이어) 대한민국 대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서비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6월 한 달 동안 진행한 알바휴가제 1등 당첨의 행운은 연기자가 꿈인 PC방 알바생이 차지했다. 1등 유럽 12일 여행권(동반 1인 포함)은 세종대학교 근처에서 3개월 째 PC방 알바를 하고 있는 제현정씨(세종대 영화예술학과 3학년)에게 돌아갔다. 2012년부터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하며 생활비 마련을 위해 알바 중인 제씨는 “아직도 유럽 여행을 떠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여행만큼이나 알바천국에서 사장님께도 지원금을 제급한다는 사실이 기쁘고 감사하다. 사장님도 이번 기회에 좀 쉬시면서 기운을 충전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알바휴가제는 알바도 사장님 눈치보지 않고 당당히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알바천국이 기획한 깜짝 이벤트다. 알바천국 페이스북 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휴가를 꼭 떠나야 하는 이유를 남긴 알바생 중 추첨을 통해 유럽ž제주도 여행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알바생뿐만 아니라 휴가를 보내주는 사장님에게도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해 알바생과 사장님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이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총 21일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