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년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ㅣ2021 희망으로 다시 일어납니다.
중학교 교과서 ‘큰바위 얼굴’ 수많은 청소년 깊은 감동 전남 영암 월출산에 침묵하던 ‘큰 바위 얼굴’ 큰기지개 ‘왕인박사, 도선국사 출생지’ 海東盛國 ‘유네스코 등재’ 중학교 교과서에 실렸던 19세기 미국 소설가 나다니엘 호손의 단편 ‘큰바위 얼굴(The Great Stone Face)’(피천득 역)은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 글이다. 청교도 집안에서 태어난 호손은 ‘주홍글씨’를 비롯해 교훈적인 글을 많이 남겼다. 수많은 청소년이 감동적인 문장을 읽으며 자기 나름의 큰바위 얼굴을 떠올렸고, 이를 닮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다. 하지만 동양의 아시아 대한민국 전남 영암의 월출산에도 너무 선명한 큰 바위 얼굴이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아시는가? 최근 “큰 바위 얼굴이 낳은 영웅! 진짜 매운 놈이 왔다”의 소설 단행본(도서출판 한얼)을 펴낸 예선영 작가를 만나보았다.(편집자주) ● 영암은 작가의 고향같은 곳으로 알고 있다. ▼ 월출산이 있는 영암 땅을 어여삐 여겨 산지 10여 년. 나는 월출산을 가끔 오른다. 달이 오르는 산인 월출산에서 꽃도 보고 새도 보고 꿈도 본다. 나는 거기에서 구정봉 큰 바위 얼굴에 오르는 것을 즐겨한다. 나는 10여 년 전 아들
차영수(도의원. 민주당 강진군연락소장) 지난 1일 강진군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당론 이탈 행위가 있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강진군 연락소장으로써 군민들에게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린 것에 대해 머리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15총선이후 책임정치 구현과 깨끗하고 투명한 후반기 의회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광역·기초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에 관한 지침』을 만들어 『본 의회 구성전 사전 당의후보를 선정하라』는 내용을 각 지역 자당의원들에게 안내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진지역위원회에서도 이에따라 지난 6월 5일 당소속 의원 7명이 참여한 경선결과 4:3으로 김명희(2선) 의원을 의장 후보로 결정하였고, 여기에 참여한 의원 전체는 결과에 무조건 따른다는 내용의 서약서에 서명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7월 1일 치러진 본 선거에서는 이 당론이 완전히 무시된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반기 의장인 위성식 의장이 또다시 후반기 의장에 선출되고 민주당 소속이 아닌 배홍준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된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결과를 보면 4명의 민주당 소속의원이 무소속 의원과 야합한 결과가 분명해 보입니다. 사전 경선 결과와 자필로 서명한 공
[today news-발행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7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국립심뇌혈관질환센터 호남권 설치, 병원선(전남511호) 대체선박 건조,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의과대학 설립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장기요양급여 국비 지원, 농어촌지역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등을 건의했다.
[today news-발행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7일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을 만나 여수순천1019사건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진실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 국립 섬 발전 연구원 설립, 지방소비세 확대 및 균특사업 지방이양에 따른 대책,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지원,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간 인사교류 활성화 등 현안 5건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