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량 강진군체육회 민선초대회장 [today news]그동안 지방자치단체장이 맡아왔던 지역체육회장이 올해부터는 민간 회장 체제로 바뀐다. 지자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을 금지하는 '정치와 체육' 분리를 골자로 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2020년 1월 16일부터 시행되면서 전날까지 민간 체육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초대 민간 회장 임기는 3년이며 2대부터는 4년이다. 법적으로 임의단체인 시체육회도 사단법인화 작업에 들어간다. 대한체육회는 올해 초 지역체육회장 선출과 맞물려 올 상반기 중에 지역체육회를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강진군체육회는 3명의 회장 후보자 경선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과반 수 득표를 얻은 박건량(전부회장)후보가 당선 됐다.
[today news]지난 12월 28일 이한영전통차문화원(원장: 이현정)에서 티마스터스컵(Tea Master Cup) 국내 예선 보궐대회가 열렸다. 국제차협회가 주관하고 이한영전통차문화원과 목포대학교 전통문화산업화연구소(소장: 마승진)가 공동주죄하고, 강진다인연합회의가 후원하였다. 커피의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쉽, 와인의 소믈리에 대회, 칵테일에 국제 바텐더 대회가 있듯이 티마스터스컵(Tea Master Cup)은 세계에서 유일한 국제 인증의 차계의 올림픽이다. 각 선수에게는 총 15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심사위원 6명이 보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기량을 선보인다. 이번 보궐대회에서는 티프리퍼레이션과 티패어링 종목의 선수를 선발하였고, 티테이스팅 모의대회가 있었다. 각 선수들에게는 대회 공식차인 백운옥판차가 제공되었다. 티프리퍼레이션은 대회공식차인 백운옥판차와 본인이 준비한차를 우려내서 6개의 잔에 나누어 담아서 심사위원에게 준다. 티 페어링 종목은 백운옥판차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다식을 현장에 준비된 재료들로 준비하는 종목이다. 티테이스팅은 7종류의 다른 세계 산지의 녹차 혹은 홍차를 마셔보고,(처음엔 알려줍니다), 그리고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다시 심사위원들
한명진 전 방위사업청 차장(55)이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지역구 총선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 전 차장은 오는 11일(토) 오후 2시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돈이 도는 지역경제 한명진이 답이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한 전차장은 이날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강진과 장흥, 보성, 고흥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지역 발전계획에 대한 자신의 포부를 설명할 예정이다. 한 전 차장은 ‘돈이 도는 지역경제 한명진이 답이다’라는 책을 통해 보성과 광주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광주일고를 거쳐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과정, 미국 미주리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를 받고 행정고시에 합격한 자신의 성정과정을 담담하게 담았다. 또 1993년부터 재무부 조세정책과 근무를 시작으로 30여년간 경제부처에서 일하면서 농어촌특별세를 새로 만들었던 일과 과학기술예산을 짜며 경제가 성장하려면 기술개발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일화등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2018년말 방위사업청 차장으로 승진 발령받아 군사력을 튼튼하게 하는데 일조한 과정, 자신이 축구를 좋아하고, 봉사활동을 위해 이용사 자격증을 딴 과정등도 소개하는등 정치에 입문하기까지 자신의 삶을 진지하고
[today news-이인규 발행인] 황주홍 의원(농해수위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월 9일(목) 오후 3시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황주홍 의원은 호남 유일의 국회 상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단 한번의 파행 없이 상임위를 이끄는 등 ‘싸우지 않는 국회’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해 왔다. 이번에 출판한 책 제목은 『싸우지 않는 정치: 민심의 정중앙에 서다』로, 싸움터로 전락한 국회와 한국 정치에 경종을 울리고, 우리 정치사회에서 일꾼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해주고 있다. 황주홍 의원은 “싸우지 않아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고 피력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국회, 싸우지 않는 정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today news-이인규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신년인사회가 7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시루떡 썰기 퍼포먼스, 인사말하고 있다.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 전경선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신현숙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 배기술 노인회전남연합회장과 시군지회장 등 160여명이 참석해 노인 권익증진과 화합을 다짐했다.
[today news-이병철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7일 해남 가학산휴양림에서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특강하고, “자신을 한계에 가두지 말고, 외부의 한계에 도전하는 삶을 살 것과 인생을 풍요롭게 가꿀 인문학적 소양을 다져나갈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지난 6일부터 5일간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도울 김용옥 선생을 초빙해 도내 고교생 63명과 인문철학 프로그램인 '전남인재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today news-문장우 부장]김영록 전남도지사가 4일 담양군 봉산와우딸기작목반을 찾아 재배현황을 살피고,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수출확대는 물론 전국 최고 딸기의 명성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최형식 담양군수, 박종원 도의원, 김경호 도농축산식품국장, 이철규 담양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연구과장이 동행해 딸기 수확량 제고와 수출방안 등을 논의하며 소통시간을 가졌다.
[today news- 강향수 본부장] 전라남도와 순천시,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KOREA는 3일 순천시청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업무협약’을 하고, 글로벌 관광객 유치와 정원산업 선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허석 순천시장, 안홍균 AIPH KOREA 회장, 김종욱 순천상공회의소회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