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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西門칼럼] '바이러스와의 전쟁'

인류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해야 하는 운명을 지닌 만큼 그 재앙을 줄이는 데는 우리 각자의 태도가 중요 할 것이다.

 

김선일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 협의회 부회장

            -푸른강진21협의회 공동의장.  -2030포럼 대표

            

우리는 지금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우리 인간이 육식을 하는 동안은 바이러스를 달고 살아야 한다.

바이러스의 숙주가 되는 동물을 먹고 살아야 하기에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아야만 하는 운명을 가진다. 이것은 하늘의 뜻인지도 모른다.

   문명이 발전할수록 편리성과 인위에 치우치는 삶을 원하는 인간의 속성을 탓하는 양 자연의 재앙을 받을 수 밖 에 없고, 또한 그 재앙에 맞서 투쟁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불과 200년 전 석유가 나오면서 외연기관은 사라지고 내연기관의 발전에 발전을 하여 인간 삶의 문화가 급속도로 변하여 왔다.

   그 과정에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고 북극의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들고 있으며 우리의 34온이 사라진지 오래다.

   북극은 인도와 중국이 합쳐진 면적 약1530만 제곱키로 미터이고 남극은 약1360만 제곱키로 미터가 된다.

   남극의 얼음두께가 평균 약4800미터가 되며 남극과 북극이 다 녹는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

   60~70m의 해수면이 상승한다고 한다. 이렇게 되기 전에 지구에는 많은 일이 생긴다.

   식량이 부족해지고 바이러스 등의 병균의 창궐로 인간이 살기에는 정말 척박한 환경으로 바뀔 것이다.

   여기에 대해 우리는 우리가 살아왔고 우리 자손이 살아가야 할 이 지구를 어찌 보전해야 할지 고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우리가 과연 얼마나 그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우리 자손이 살아야 할 이 지구를 온전히 물려줄 의무가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러기에 우리는 겸손해야 하고 각자 우리의 사명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이산화탄소 및 메탄가스 등의 방출을 줄이는 방법을 찾고 환경오염의 배출을 줄이며 산림훼손을 막는 지구환경의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작은 단위 가정생활에서부터 크게는 범국가적 범인류적 가치관에 그 노력의 토양을 갖추는데 머리를 써야 할 때가 되었다고 하겠다.

   앞으로 인류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해야 하는 운명을 지닌 만큼 그 재앙을 줄이는 데는 우리 각자의 태도가 중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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