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강진노인맞춤돌봄센터는 2023년 유니클로와 함께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기요금 및 여름의류’ 지원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이른 더위와 폭염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 어르신에게 냉방용품 사용을 위한 전기요금 지원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에너지 취약계층 사각지대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원하였다.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슬기롭게 대응하고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어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인돌봄현장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랑과 나눔을 잇는 행복한 시간들이 되었다. 생활지원사를 통해 지원을 받은 최○○ 어르신은 “여름의류를 받아 보시면서 촉감이 부드럽고 시원하다며 기뻐하셨고, 전기요금 지원으로 전기료 부담감 완화와 무더운 여름을 안전 속에서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어 행복합니다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강진노인맞춤돌봄센터 센터장 지공스님은 “독거노인지원센터 수행기관으로 노인의 욕구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특화서비스 운영 지원을 위
강진군가족센터, 조성옥 센터장에 따르면 맞벌이 일․가정 양립지원은 일․가정의 양립과 양육 공백으로 인한 워킹맘의 고충을 해소하고 자녀 양육 등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 강화 및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워킹맘을 위한 나의 마음 꽃밭가꾸기(1회기,6월 29일), 천연향을 넣은 천연수제 비누(2회기, 8월 24일)를 만들며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워킹맘 클래스 행복충전 프로그램에 참여한 워킹맘 김*현씨는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힐링타임을 선물 받았다며 ‘맞벌이 가정의 이중고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되어 워킹맘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성옥 센터장은 ‘9월과 10월 맞돌봄․ 맞살림인식개선교육(페어플레이 프로젝트), 맞돌봄․ 맞살림 체험(맞돌봄․․맞살림을 위한 가사체험)을 예정하고 있다. 전남여성가족재단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맞벌이 일가정 양립지원은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워킹맘을 위한 가족 친화 문화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자녀양육과 가족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될거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센터
림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 詩作NOTE - 세상의 모든 소리들은 듣는 사람의 기준에 의해서 그 가치가 결정되어진다. 사람의 말도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서 진정한 의미가 드러날 수도 있고, 반대로 참뜻이 가려질 수도 있다. 그런가 하면 똑같은 소리일지라도 듣는 사람의 상황이나 여건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질 수가 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특히 다른 사람들의 소리를 잘 들어야 하는 이유다. 자칫 작은 오해에서 비롯되어 큰 다툼으로 화하는 사단도 기실 따지고 보면, 애초에 상대방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서 일어나는 경우도 많다. 조금만 더 신중하게 판단했더라면, 어떤 행동이나 말을 하기에 앞서서 잠시만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더라면, 우리들이 벌이는 분쟁도 훨씬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당연한 이치를 우리는 익히 알면서도 막상 자신이 어떤 경우에 처하게 되면 분별력을 상실하고 쉽사리 흥분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필자도 정작 나이를 점 점 먹어가면서 절제와 겸양의 미덕을 몸에 배게 하려고 무진 애를 쓰고는 있으나 뜻한 바대로 잘 되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아파트촌이라고는 하나 어느 정도라도 조성되어 있는 녹지 때문인지 그런대로 새벽이면 이
전남강진재향경우회 회장김용일은 2023년 8월30일 일본원전 오염수 방류 때문에어민들 피해 및 수산물 소비 급감으로 수산업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여 주기 위하여 강진재향경우회 에서는 완도.강진에서 생산된 전복50키로를 구입하여 회원들및 타군 경우회 회원들 까지도 전달 하였습니다
강진군가족센터가 지난 17일 청소년 수련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진로와 관련한 4차산업혁명 체험을 실시했다. 오전 9시와 오후 1시 시간대별로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난이도에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3D 캔디펜을 이용한 사탕 만들기, 3D 초콜릿 프린터로 초콜릿 만들기, 휴머노이드로봇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가 가져오는 생활의 변화와 나아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서준 어린이는 “체험을 통해 손짓만으로 로봇을 작동시켜 인공지능에 대해 알게 됐고, 3D 프린터로 좋아하는 초콜릿을 만들어 보며 4차산업혁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진군 가족센터는 다문화뿐만 아니라 비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도 함께 다채로운 체험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며, 아이들의 꿈 성장과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 (gangjin.familynet.or.kr)를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강진군가족센터 전화(061-433-9004)로 문의하면 된다.
2024년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준비하는 출마자들의 의사를 직접 들어보는 22대총선 발로 뛰는 사람들 이란 투데이강진지면을 통해 유권자 여러분 들께 출마자들의 정치력을 해부하는 시간을 갔습니다. 1.농축수산 분야 비젼 -먼저 소멸위기의 농촌을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해야 합니다.이를위해 국가시설 유치에 힘을써야 합니다. 또한 농어촌 기본소득을 던계적으로 도입,도시와 격차를 줄이고,농수축산 분야 국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농업을 식량안보 산업으로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국가 식량 자급목표를 상향하고,‘식량안보직불제‘룰 도입해서 밀,콩과 같은 주요 2차 식량자금 지원을 확대해야 합니다. -농촌을 재생에너지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해야 합니다.현재 외부기업들이 마을에 들어와서 주민의사와 무관하게 이뤄지고 있는 현행 태양광,풍력산업을 주민중심,마을공동체가 주도하고 실제 주민들 소득을 늘리는 ’돈버는 에너지마을‘로 조성하고 육성해야 합니다. -그린탄소 농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해야 합니다.논농업 부터 친환경 유기농법을 늘리고,가축분 퇴비와 액비를 중심으로 통합양분 공공관리 체계를 확대,구축해야 합니다 -GMO(유전자변형식품) 안전
강진군가족센터(조성옥센터장)는, 강진군지원 예산으로 우리관내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진로와 관련한 4차산업혁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난이도를 조절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3D캔디펜을 이용한 사탕만들기, 3D초콜릿프린터 초콜릿만들기, 휴머로이드로봇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가 가져오는 생활의 변화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친구는“ 방학동안 잊지못할 추억으로 과학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친구들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만족해 하였다. 강진군 가족센터는 강진관내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및 문화활동을 통해 아이들 미래의 꿈을 이루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처)061-433-9004
조성옥(강진군가족 센터장)은 ‘지난 8월 22일(2회기) 부모역할지원 ’아이와 소통하는 법_우리아이의 컬러잠재력‘을 주제로 씨튼 어린이집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고 전했다. 강진군 가족센터는 6월 8일부터 10월 26일(예정)까지 총 3회기에 걸쳐 영유아기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직접 상담한 다수의 사례를 통해 자녀와의 소통 더 넓게 가족간의 소통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가야 하는지를 컬러라는 매개체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영유아기 아동을 두고 있는 교육 참여자 전*향씨는 ’공감, 욕구 파악, 대안제시”라는 키워드를 통해 자녀와 소통하고 긍정적 양육태도와 가정환경의 변화을 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인상깊었으며 부모역할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todaynews] 강진군은 지난 7월 25일, 프로골퍼 이재경 선수가 고향 강진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프로골퍼 이재경 선수는 강진군 강진읍 출신으로, 2014 KPGA 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3위를 기록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후 2015년부터 2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동했고, 2019년 KPGA 부산경남오픈대회, 2021년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2023년 KPGA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에서 모두 우승을 거두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재경 선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나고 자란 고향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강진에 관심을 가지고 강진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순철 강진 부군수는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들의 복리증진 사업에 사용해 강진을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한얼 기자) 강진군은 지난 7월 25일, 프로골퍼 이재경 선수가 고향 강진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프로골퍼 이재경 선수는 강진군
김승환 담임목사 1961년 강진읍 봉덕 출생 기독교 장로회 강진읍교회 12대 담임목사 부임 지난13일 부임설교로 공식 목회에 임하시게 됐다. 많은 농촌현실을 실감 하듯이 어려운 현실농촌목회를 중점적으로 실천해왔다. 앞으로 백십년의 역사가 깊이 뿌리내린 강진읍교회를 중심으로 저의 남은 목회의 삶을 제 교향에서 바치겠다는 결심으로 부임 하였다.
성훈 김선일 / 칼럼니스트.작가. 시인 광주5.18은 역사적 의거다. 도청건물이 철거되었고 그 일대가 새롭게 아시아 문화 전당으로 바뀌었다. 일제 36년 동안 변질시키고 조작된 역사를 바로 세우지 못한 아픈 상처를 안고 있는 우리의 현실은 안타깝기 짝이 없다. 왜 피의 역사인 상징을 없애서 누구에 좋으라 조치된 것인가? 상무관에 상징으로 남았던 검은비를 얼마전 5.18기록관으로 철거했다. 광주 사람이 총맞고 죽음을 당한 그 역사의 현장인 총알이 박힌 도청을 없앤 마당에 그나마 외롭게 대표적 상징물로 남았던 그 검은비를 누구에 의해 철거하여 5.18의 역사를 지우고자 하는가? 이는 누구를 위함이었나? 철거를 막고 그 본 자리에 보존하여 국민적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하지 않았는가? 아직도 5.18의 역사를 외부 적의 소행으로 오도시키는 현실을 보고만 있겠는가? 누구를 위해 5.18현장의 역사를 없애려 하는가? 아직도 우리의 역사가 친일 사대주의자들에 의해 난도질 당한 흔적들이 독버섯처럼 준동하고 있는데 이를 뭘로 막을 것인가? 언제까지 비논리를 앞세워 거리로만 나설 것인가? 이젠 우리도 바뀌어야 하지 않겠는가? 논리로 덤비면 논리로 극복하고 힘으로 다가 오면 힘으
[투데이전남] 강향수 전남취재본부장 전남 무안군이 지난해 지방선거 무렵 뇌물수수 등 혐의로 문제를 일으킨 업체와 또 다시 관급자재 납품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전남지방경찰청이 최근 김산 군수와 간부 공무원 등 관계자 10여명을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급공사 물품계약을 계기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 등 기소의견 검찰 송치로 지역사회 큰 충격을 주어 파문을 일으킨바 있다. 지난해 2022년5월경 관내 농공단지 입주 H업체와 수의계약을 통해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관급자재 계약 체결 후 업체와 공무원간 리베이트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나와 엄청난 후 폭풍을 일으킨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무안군이 금년 7월 문제의 H업체가 상호만 변경해 M업체와 “무안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관급자재 (수배전반) 계약을 2억1000여만원에 또 다시 계약을 체결해 지역 사회에 분노를 사고 있다. 이와 관련 세무회계과장은 문제 업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지난해 계약한 업체와 분리 할 경우 추후 하자보수가 발생 할 경우 분쟁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주민C씨 등은 지난 6월 지방 선거당시 엄청난
림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 詩作NOTE - 림삼 제 8시집 ‘우짜 멧시지가 웁노?’ 중에 수록되어 있는 시다. 단어를 늘어놓고 말장난을 한 듯한 뉴앙스 때문에 어느 독자로부터 지적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당시 필자는 이리 대답을 했었다. “몇날 며칠을 지겹도록 이어지는 장마 때문에 아무데도 못 나가고, 낮이고 밤이고 줄창 잠만 자던 상황인데 다른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그러고보니 올 장마도 만만치 않은 후유증을 남기고 지나갔다. 산사태로 온 마을이 매몰되었는가 하면 제방 붕괴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등 어찌보면 역사상 최악의 참사를 빚어낸, 인재와 천재지변이 어우러진 복합적 재난이었다. 게다가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의 상황은 또 어떤가? 기상이변으로 인한 지구촌 곳곳의 자연재해들은 이루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게다가 8월 중순인 지금도 아직 여름의 끝자락을 다 넘겼다고 할 수는 없다. 거대한 태풍의 습격이나 예상치 못한 폭우가 또 급습할지 모른다. 아무튼 이런 저런 사유로 편치 않은 여름 절기다. 자연재해나 기상이변의 현상들을 주제로 한 영화들이 참 많다. ‘넥스트 투모로우’ ‘애프터 쇼크’ ‘인투더 스톰’ ‘허리케인’ ‘임파서블’ 등
강진경우회 (회장김용일) 에서는2023년8월12일 하계수련회를 강진군 맛집낭만포차에서 회원 30여명 참석 회원 상호간 소통으로 화합및 친목을 다짐하면서특히흉폭화 되어가는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면서 지역 치안 도우미 역활을 하고자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