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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투데이

성균관 청년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회장 정재훈) 본격활동

전통문화의 발전적계승과 유교문화를 보존 보급하는데 앞장서

      청년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회장 정재훈)                                   성균관 청년유도회 산실인 광주향교 


성균관 청년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회장 정재훈)는  전통문화의 발전적계승과 유교문화를 보존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람이 가장 귀하다 하는 이유는 오륜(五倫)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오륜이라고 함은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을 말합니다.

그리고 태어날 때 하늘로부터 받은 인(仁),의(義),예(禮),지(智)를 갈고 닦으면서 선현들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연구발전하고 실천하여 사람답게 살아가는 세상을 자손들에게 영원히 물려주고자 배우고 익히는 곳이 바로 성균관 유도회의 역할이다.

지난5월 성균관 청년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회장 정재훈)가 40년만에 광역시단위로는 처음으로 시 본부와 5개 지부를 창립하여 새로운 청년유도회활동을 전개하여 윤리관과 도덕이 물질사회 속에 묻히고 청소년들의 사회 탈선은 가히 상상하기 힘든 시대에 와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성균관청년유도회는 지난40년간 전통문화의 발전적계승과 유교문화를 보존 보급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전국규모의 사업을 통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왔으나 그러나 정체와 퇴보가 스스로 한계를 느끼는 현실에서 청년유림광주광역시본부가 주축이 되어 새로운 유림사회를 만들고자 각고의 노력으로 ‘성균관청년유도회 미래 100년을 위한 혁신선언문’을 채택하고 본격 할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균관 청년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회장 정재훈)는 매월 전 회원을 중심으로 지역문화를 탐방하고 우리의 문화를 통해 예절과 인성교육을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지속적인 교육기관을 운영하며 성인들에게는 서예교실. 한문교육. 예절교육등 다각적이고 다체로운 현실교육으로 몸으로 실천하는 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재훈 회장은 청년유림 1천명을 확보하는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청소년과 청년 대학생 유림들을 위한 교육장으로 건전한 클럽활동을 할 수 있는 쉼터의 공간을 확보하기위한 청사진을 펼첬다 그러나 예산문제가 계획을 가로막고 있다.

청년유림광주광역시본부는 2017 성균관청년유림대회를 10월중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전국행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광주를 찿는 유림들을 맞이할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러한 전국적인 행사를 이지역에 유치함으로 예향 빛고을의 위상을 높히고 예향 . 예절. 예술의 고장으로서 역사적 배경과 정서를 통하여 성공적인 행사로 승화시켜  예향남도의 문화적정서가 우리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양분이 될 수 있게 광주시의  행정적 지원과 적정한 예산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또한 기성세대와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정서적환경을 도덕과 윤리관에서 찿을 수 있음을 즉시하고 광주성균관 청년유림들이 추구하는 사업과 행사들을 선정 권장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과 협조가 절대 필요하다며  강력한 의지를 천명 하고 있다.    / toda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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