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투데이광주전남 최창호 취재부장]=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송갑석 예비후보(사진)는 19일 이명박 정부 국정원은 2010년 지방선거와 2012년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이명박 정부가 벌인 김대중, 노무현 전직 대통령에 대한 뒷조사는 오직 선거를 유리하게
이끌려는 치졸한 선거공작이었음을 밝혀졌다. 그러나 두 차례 모두 어떠한 관련성도 찾지 못하고 수사를 빌미로 시간과 국고만 탕진했다 ”고 언급했다.
또한, 송 후보는 ‘이명박 국정원이 벌인 정치공작과 국가예산 남용에 대한 총체적 문제’는 박근혜 정부에 들어와서도 답습됐다는 것을 볼 때 지난 9년 동안 이명박근혜 정부가 무엇을, 누구를 위한 정부였음이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갑석 예비후보는 이어 “만약 국정원의 정치공작이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나 명령으로 밝혀진다면 탄핵으로 이어진 박근혜 전 대통령 그리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함께한
자유한국당은 국민들 앞에 통절한 사과를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투데이광주전남 최창호 취재부장 cchyma@naver.com
H.P 010-804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