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 광주광역시 서구의원 후보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 광주광역시 서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승일 구의원 후보(농성1.2동,화정1,2동,양동)는 사회복지 문화 분야 전문가로서 “사회복지 전문가 전승일의 약속”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젊은 패기로 서구발전에 커다란 힘이 되고자 출마했다”며 오늘도 아침부터 열심히 표밭을 갈고 있다.
전 후보는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서구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조례 제정, ▲어르신이 자립할수 있는 일자리 구축, ▲양동시장을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육성,
▲양동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청소년 부분에는 어린이 청소년 대상 재능개발 및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토록 하고 청소년 대상 ‘잘 놀자 페스티벌 축제' 개최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양동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양동시장의날’ 행사를 개최
추진하고 원 스톱 쇼핑으로 7개 시장 권역별 홍보 이벤트를 정례화 하겠다고 말혔다.
우리동네 경로당에는 ‘찾아가는 문화교실’을 운영케 하여 어르신들 건강과 취미생활 특기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향유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하고, 또한 주민들이 구 예산 편성 등에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 조례안을 마련하고 우리동네 민원을 직접 청취하는‘찾아가는 민원상담’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전승일 후보가 경로당을 찾아 어머니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새벽에 일어나 최대한 많은 주민들의 만난다. 구민들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최대한 구정에 반영 하겠다”면서 “경로당에 들려 어머니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참 즐겁다”고 말했다.
전승일 후보는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고, 수년간 아리오기획사 대표를 맡으면서
공연문화에도 왕성한 활동을 해 왔는데 그 동안 몸소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부분과 문화체육 부분의 미흡했던 부분을 확실하게 고쳐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인문학 교실 운영과, 노래교실 운영 등 주민 친화적 프로그램 구축 예산확보에도 노력하겠다. “그것이 내가 출마한 이유이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새 인물
전승일이가 확실하게 해 내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최창호 취재부장 news514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