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경아 광주시 남구 의원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 황경아 광주광역시 남구 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오후2시 광주시 남구 서문대로 704 (아이타워 6층)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당차게 주민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재선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황경아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효덕·봉선 2동에 비해 대촌동 일대는 문화시설이 많이 부족하다”며 “농촌에 거주하는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이룩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황 후보는 “늘 한결 같이, 늘 주민 곁에서, 늘 봉사하는, 황경아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저의 도전을 끝까지 응원해 주세요“ 라며 지지자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황 의원은 지난 해 광주시 자치구 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광주지역 연합회 법사랑 위원으로 활동 하면서 비행 청소년들의 자립의지 함양과 행복한 학교 만들기 등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 지난해 12월에는 범죄 예방 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지방검찰청 양부남 검사장으로부터 검사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 황경아 의원은 현재 남구의회 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평소에도 청소년 선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부지런한 의원, 참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기정 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동남을 지구당위원장, 성현출 전 남구 문화원장, 김병내 민주당 남구청장 예비후보, 김점기,임미란 광주시 남구 시의원 예비후보, 및 구의원 예비후보들과 주민 등 지지자 500여명이 함께 해 성황을 이루었다.
최창호 취재부장 news514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