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종합

“황경아 광주시 남구의원 후보”개소식 성료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봉사하겠다’

▴ 황경아  광주시 남구 의원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투데이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 황경아 광주광역시 남구 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오후2시 광주시 남구 서문대로 704 (아이타워 6층)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당차게  주민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재선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황경아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효덕·봉선 2동에 비해 대촌동 일대는 문화시설이 많이 부족하다”며 “농촌에 거주하는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이룩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황 후보는 “늘 한결 같이,  늘 주민 곁에서, 늘 봉사하는, 황경아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저의 도전을 끝까지 응원해 주세요“ 라며 지지자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황 의원은 지난 해  광주시 자치구 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광주지역 연합회 법사랑 위원으로 활동 하면서 비행 청소년들의 자립의지 함양과   행복한 학교 만들기 등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  지난해 12월에는 범죄 예방 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지방검찰청 양부남 검사장으로부터 검사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 황경아 의원은 현재 남구의회 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평소에도 청소년 선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부지런한 의원, 참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기정 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동남을 지구당위원장,  성현출 전 남구 문화원장,  김병내 민주당 남구청장 예비후보,  김점기,임미란 광주시 남구 시의원 예비후보, 및 구의원 예비후보들과 주민 등  지지자 500여명이  함께 해 성황을 이루었다.

최창호 취재부장 news5147@naver.com





의정

더보기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진보당), -‘광주광역시 서구 소속 공공기관인 서구장애인 체육회 임금체불 발생’ -‘임금체불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하는 기조 없어야’ [today news] 광주광역시 서구 소속의 공공기관인‘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 체육회’에서 최근 임금체불 사실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광주광역시 김태진 서구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 체육회에 속해있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이 9월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현재 서구 장애인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는 시 소속 2명, 서구 소속 6명,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임금체불을 겪게 된 생활체육지도자는 서구 소속의 6명이다. 이들은 월급을 기금 50%, 시 25%, 구 25%로 지급되는데 임금 지급 당일 날인 25일 오후 전체 공지방 단톡에서 임금이 미뤄진다고 통보를 받았다.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임금 지급일은 매달 25일이지만, 서구 장애인 체육회 담당자는 시 교부금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9월 23일에 인지했고, 24일 오후에 서구청 체육관광과 담당자랑 통화했으며, 임금 지급일 당일인 25일에 교부시스템에 교부 신청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담당 부서인 서구청 체육관광과는 이 일을 24일 오후에 인지하고, 25일에 교부 결정을 진행했다. 그래서 하루가 지난 26일 오후에야 임금이 입금되었다. 교부금이 부족

LIFE

더보기
이재명 당 대표 출마 공식선언“일부 검사들, 국회 겁박 하는 것은 내란 시도 행위”, 탄핵 당위성 강조, 출마 회견서 직격 [today news 취재본부장 강향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가 10일 오전11시 연임에 도전하는 출마를 선언을 했다. 다음은 출마 선언 전문. 국민 옆에 이재명, 다시 뛰는 대한민국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을 거란 희망은 이제 과거의 유물이 되었습니다. 혁신 역량은 고갈되고 저성장의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불평등과 양극화는 갈수록 극단화되고 있습니다. 상상하기 힘든 비극적 사건·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먹고 사는 일에 온 신경을 기울여야 할 정도로 민생경제가 파탄 났는데, 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심야배송을 하던 택배기사는"개같이 뛰고 있어요"라는 카톡을 남기고 과로로 숨졌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나라이며 무엇을 위한 사회입니까. 이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 절망의 오늘을 희망의 내일로 바꿀 수만 있다면 제가 가진 무엇이라도 다 내던질 수 있습니다. 저 이재명이 이 자리에 선 이유입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지난 주 영국은 14년 만의 정권교체가 있었고, 프랑스도 집권여당을 누르고 좌파연대가 총선에서 승리했습니다. 국민들이 진보냐 보수냐를 선택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