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차 광주경제 포럼 세미나에서 박진우 민광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장 (서울대명예교수)이특강을 하고 있다.
[투데이 광주전남=최창호 취재부장]“역사상 처음으로 인간이 노동의 굴레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던져주고 있는 4차 산업혁명.
‘대한민국의 산업혁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또한 대한민국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철저히 연구해야만 한다‘.“
광주 상공회의소 주관, 광주광역시 후원으로 제 212차 광주 경제포럼 세미나가 29일 오전7시 상무지구 라마다 호텔에서 광주시 경제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른 아침 조찬 세미나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박진우 스마트공장 민관합동 추진단장
(서울대 명예교수)이 4차 혁명시대 스마트공장 사업의 의미와 현황에 대하여 특강을 하였다.
박 교수는 최근의 대한민국 제조업 상황 은 시간이 없다며 지난 2015년 6춸 창단한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을 소개하고 스마트공장의 3+3요소들을 강조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비관적인 상태만은 아니나 고칠점들이 많다’며 스마트한 사람들이 스마트한 사회, 스마트한 제조, 스마트한 제조 현장, 즉 스마트 공장을 운영할수 있고, 투 트랙(Two Track) 전략으로 따라가지 말고 스마트를 뛰어 넘자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인의 유전자에는 뛰어난 머리와 손재간이 들어있고, 4차 산업혁명 사회는 3차 산업혁명의 토대위에 구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교수는 4차 산업혁명 완수를 위한 마지막 승부수인 스마트 공장 사업은 반드시 성공하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창호 취재부장 news5147@naver.com